|
|
1 |
성매매라는 주제가 상당히 논점이 많습니다.
비범죄화, '성노동' 또 성을 판매하는 여성과 성구매 남성 (성구매 판매자가 의 성별이 정확히 이 공식에 일치하지는 않지만) ....
또 비범죄화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도 포주와 성구매 남성 그리고 성을 판매하는 여성에 대해서 분리해서 접근하는 경우도 있지요.
근본적이고 강력하게 성매매를 거의 폐절시킨 것으로 알려졌던 쿠바에서도 특별한 시기 이후 산발적으로 재등장하고 있죠. (물론 그곳에서는 포주가 없고 주로 관광객을 상대로 한 개별적인 성매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성매매를 근본적으로 근절하는 것은 상당히 긴 여정을 필요로 하는 것이지요.
채만수 동지 글: 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jinbo_media_16&nid=28767&page=21 (일부러 참세상의 것을 링크 한 것은 거기 달린 댓글도 참고하시라고.)
홈페이지 정세와 노동 현장란에서 검색해도 글 볼 수 있음. 거기도 댓글들...
이에 대한 최덕효의 응답(?)
http://blog.naver.com/vinova/60016482548
그쪽의 구구절절한 사연은 한국인권뉴스 싸이트를 보면 되는데 몇몇 분들에겐 여기 들어가는 것 자체가 공해물질을 들이키는 것일 수 있네요.
첨부한 것은
성매매특별법 시행 5년 9․23 토론회 자료로 출처는 <사회진보연대> 홈페이지입니다. 대략 어떤 입장인지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채만수 동지가 인용하고 있는 클리라 체트킨의 글은 정세와 노동 2010년 3월호에 번역되어 있으니 그것도 꼭 읽어 주시구요.
기본적이며 근본적인 고민부터 하고 싶으시면 엥엘스의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이번 주제는 간단히 검색만 해도 상당히 많은 자료와 쟁점을 많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인사와 조직별로 이에 대해 입장에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각자 입장을 정리해서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
| 번호 |
 |
제목 |
|
작성자 |
|
날짜 |
|
조회 |
|
추천 |
| 3 |
|
참고자료 |
|
푸른솔 |
|
2011-07-21 |
|
1753 |
|
49 |
|
|
|
|
우 156-060)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435번지 진안상가 나동 2층 (신주소: 노량진로 22길 33)
(전화) 02-790-1917 / (팩스) 02-790-1918 / (이메일) wissk@lodong.org
Copyright 2005~2024 노동사회과학연구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