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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강독시간에 말씀드린 책 소개합니다. |
| 글쓴이 |
류홍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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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3 |
| 날짜 |
2008-11-13 |
조회수 |
2722 |
추천수 |
104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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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경제학과 변증법. 히라노 기이치로 지음. 편집부 옮김. 과학과 사상. 1989
강독시간에 언급한 부분
"왜 노동이 가치로, 시간에 의한 노동의 척도가 노동생산물의 가치량으로 표현되는가"하는 것으로 그것은 제4절 '상품의 주술적 성격과 그 비밀'에서 해결된다. 여기에서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어찌하여 사물과 사물의 관계로 표현되지 않을 수 없는지가 명확해지고, 동시에 생산물이 상품으로 되는 것은 상품생산사회에서 뿐이라는 사실 따라서 상품의 역사적 성격이 명확해진다." p. 119
간사께서 알려주신 자본론 제3장 각주 1번
본문: 가치척도로서의 화폐는 상품들에 내재하는 가치척도(즉, 노동시간)의 필연적인 현상형태다.
각주: 어째서 화폐 그 자체가 직접적으로 노동시간을 대표하지 못하는가, 어째서 예컨대 한장의 종이 쪽지가 X노동시간을 대표하지 못하는가 라는 문제는 어째서 상품생산의 토대 위에서는 노동생산물이 상품의 형태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가라는 문제로 귀착된다. 왜냐하면 상품의 형태를 취하면 노동생산물은 상품과 화폐상품으로 분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째서 사적 노동은 그 대립물인 직적적으로 사회적인 노동으로 취급될 수 없는가 라는 문제도 있다. 상품생산사회에서 '노동화폐'라는 천박한 유토피아적 이상주의에 대해 나는 다른곳에서 상세하게 검토했다.([정치경제학비판을 하여] p.61 이하)"
2. 철학사 강의. 동경대학출판회 엮음. 편집부 옮김. 미래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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