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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2강 텍스트 및 참고자료입니다. |
| 글쓴이 |
성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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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61 |
| 날짜 |
2012-03-12 |
조회수 |
2575 |
추천수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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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강좌의 1강과 2강을 맡게 된 강성윤입니다.
첫 두 번의 강의는 사회주의/공산주의의 기본 원리와 20세기 사회주의의 역사를 쏘련의 경험을 중심으로 개관하는 것입니다.
관련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 절판돤 <<노동사회과학>> 2호와 3호에 실린 글들을 파일로 첨부합니다.
* 텍스트:
- 바만 아자드, ≪영웅적 투쟁 쓰라린 패배≫(제3판), 노사과연, 2009.
- 마리오 소사, ≪진실이 밝혀지다: 쏘련 역사에 대한 거짓말≫(개역판), 노사과연, 2011.
- 토니 클라크, ≪뜨로츠끼주의란 무엇인가≫, 노사과연, 2009.
- 문영찬, [쏘련 사회주의의 흥망과 스탈린], ≪노동사회과학≫ 2호.
- 백철현, [쏘련 사회주의의 붕괴: 계획과 시장의 문제를 중심으로], ≪노동사회과학≫ 3호.
- 채만수, [제국주의의 이데올로기 지배와 노동자계급의 후퇴], ≪노동사회과학≫ 4호.
20세기 사회주의의 역사와 관련해서 특히 안타까운 점은 스스로를 맑스주의자/사회주의자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현실에 존재했던 사회주의의 의미를 부정하고 폄하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의 인식이 그들의 주관적인 인식과는 정반대로 얼마나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 조작에 포섭된 결과인지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서도 약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쏘련의 붕괴와 함께 그 표적이 사라진 부르주아 역사학이 최소한의 자기반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르주아 학자의 해석이 갖는 한계를 여러 곳에서 드러내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들을 완전히 뒤집는 사실들이 부르주아 이데올로그들에 의해서도 인정되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한국의 자칭 맑스주의/사회주의자들의 반공주의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http://klsi.org/magazine/magazine.htm?no=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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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코프스키 |
더 길어진 바뀐 주소...
http://klsi.org/content/%EC%8A%A4%ED%83%88%EB%A6%B0%EA%B3%BC-%EC%8A%A4%ED%83%88%EB%A6%B0%EC%A3%BC%EC%9D%98-%EA%B7%B8-%EC%A7%84%EC%8B%A4%EA%B3%BC-%EC%99%9C%EA%B3%A1
최근 한노사연 klsi.org 가 홈페이지 개편을 하면서 더 길어진 바뀐 주소입니다. |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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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코프스키 |
사정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자유게시판의 1706번 문서는 아예 연결주소에 나오는 <<흑서>>를 대놓고 참조하고 있네요... 네이버 캐스트에도 나온 '갈릴레이(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171 )' 가 그나마 소극적으로 자신의 '지동설' 주장을 철회 - 이에 대한 올바른 좌파적 견해는 브레히트(1898 ~ 1956)의 <<갈릴레이의 생애(두레 간행, 2001; 두레는 최근 엥겔스의 <<가족, 사적소유, 국가의 기원>>을 펴낸 바 있습니다.)>> - 했다면 이들은 적극적인 선전부대를 자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리비아에서 제국부대는 상세 설명해도 시대의 역행으로 인해 상실이 분명한 '여성 권리'등에 대해선 함구 중이지요. |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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