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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능 분열사태 총정리 |
| 글쓴이 |
네멋대로해보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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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879 |
| 날짜 |
2013-07-18 |
조회수 |
1656 |
추천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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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과 페북의 사적인 공간을 마구 허락도 없이 도용하고 퍼가고. 그것도 자신의 논리를 뒷받침 하는데 사용하고.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회주의 조직.활동가. 투쟁하는 동지들을 매도하고 마치 이단인 것처럼 몰아 부치고,최덕효씨와 좌파연대가 쓴 모든 글들 사실과 거짓이고 왜곡된 부분이 많다든 것을 알려 드립니다. 즉. 최덕효씨가 도배한 노동자 민주주의란 사실 자체가 허위라는 것입니다. 종탑에 올라가 있는 동지들 때문에 많은 동지들이 제대로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있는 중입니다. 최덕효씨 일파들은 그것을 역이용 한 것입니다. 사실상. 비대위의 오수영. 유득규씨는 작년에 임원을 사퇴함으로써 1년 안에 다시 선거에 입후보 할 수 없다는 노조 선거규정을 위반을 했으며. 황창훈씨 역시 서경지부 비대위위원장으로 학습지산업노조 겸직금지 조항을 위반했고. 비없세의 중재로 이루어진 직무대행 선거에서 황창훈씨는 강종숙씨와의 표결선거 중 대의원 선거 중 5년동안 전혀 활동조차 하지 않은 거수기 대의원 2명을 동원해서 표결에 응헀습니다. 이미 종탑농성이 시작되기전 부터 시청환구단의 3인은 종탑농성과 회의와 회계에 대한 부분 또한 배제 되었습니다.
이러한 내분이 시작된 것은 2012년 3월 회사측과의 교섭에 대한 이견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시 서비스연맹은 회사측의 안인 원직복직 후에 단체협상을 하겠다는 안을 받자고 했고 당시 강종숙 위원장등은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이는 해고자를 제외하고는 현재의 노조가 회사 안에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회사측의 안은 복직은 수용할 수 있되 단체협약 원상회복을 거부한다는 것은 노조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는 것이며 이는 수용할 수도 수용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후 서비스연맹과 민주노총등은 재능투쟁에서 철수 하였습니다. 이후부터. 이것에 대한 이견으로 부터 재능의 내분과 갈등이 시작되었으며 3인을 제외한 6인의 조합원 회의가 따로 구성되어 운영되어지고 있었으며. 그러한 상황에서 조합원 전체회의는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작금에 우려되는 상황은 회사측의 수수료 개악에 찬성했고. 선거부정. 재정집행 위반. 조합비 유용 등으로 사퇴한 전임위원장 겸 지부장 이현숙씨가 비대위에 개입되어 있으며. 또한. 지금의 새로 구성된 교섭위원 중에도 사퇴한 전임집행부 중의 1인인 정순일씨 (5년동안 재능투쟁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이 포함되어있고. 교섭내용 조차 이제는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심각히 우려되는 것은 그동안 재능투쟁을 방관하였던 서비스 연맹과 썪어 빠진 민주노총이 다시 개입하여 5년 동안 재능투쟁에 진정으로 열과 성을 다해서 참여하였던 공대위 동지들의 의견 또한 배제당하고. 재능의 역사가 다시 후퇴하고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덕효씨가 마치 진실인 것처럼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모든 것에는 사건의 본질과 내용이 전부 빠져 있습니다. 최덕효씨와 좌파연대등은 재능투쟁에서 재능의 내분을 더욱 부채질하는 악선동을 그만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사과 하고. 재능의 내분을 수습하고 양측이 서로 대화를 통해 재능투쟁을 승리하는데 일조 하셨으면 합니다. (재능투쟁의 위기는 다시 경각에 달했으며 어느 한쪽도 배제해서는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재능투쟁의 역사와 그간의 모든 것들이 담겨있는 아래 블로그를 참조 하셨으면 합니다.
http://blog.jinbo.net/stepbystep?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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