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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타계 소식을 한 가지 전합니다. 원래 국면이 촉급해서 이 국면에 관한 것을 전하는 것이 맞지만 이 타계 소식은 이번이 아니면 알릴 방도가 없어 지금에 알립니다. 국면은 촉급한데 반해 지난 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반제 투쟁인사들이 계속 사망하네요. 이 점은 일단 현 시점에도 청년 활동가들의 유입이 무성한 데 기인하긴 합니다. 물론 일부 지역에서 헌걸찬 투쟁을 벌이는 존재들이 있긴 하지만 국면을 돌려내는 것은 촉급한 절실성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벤 세르반테스에 관한 사실을 찾아봤지만 이 분의 생몰년을 비롯한 사항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 언론의 타계 소식에서 영화 감독이자 비율빈/필리핀에서의 계엄 당시 투옥당한 투쟁 인사라고 전하였습니다. 이 분은 11일 75세를 일기로 사망했는데 민주전선 등에서의 투쟁의 기여가 높다고 합니다. 호세 마리아 시손의 홈페이에 이 분의 타계에 관한 소식을 몇 가지 적어 놓았습니다. 함께 극장 운동에서도 기여가 높다고 하고 현재 비율빈/필리핀에서의 극장에서 현지의 영화가 걸리는 수준은 매우 저조하다고 하는군요.

이 분에 관한 기사문 등 문서들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벤 세르반테스(1938? ~ 2013) 검색

http://www.info.com/searchw?qkw=Behn+Cervantes&qcat=web&q=Behn+Cervantes&qhqn=Behn+Cervantes&KW=Behn+Cervantes

타계를 알린 기사

http://www.philstar.com/cebu-entertainment/2013/08/17/1100571/behn-cervantes-dies-confuses-colleagues-media-unusual-request

호세 마리아 시손 홈의 관련 문서

벤 세르반테스 동지에 대한 헌사

http://www.josemariasison.org/?p=12880

호세 마리아 시손이 추모한 변혁 동지 벤 세르반테스

http://www.josemariasison.org/?p=12892

친구와 동지로서의 벤 세르반테스에 대한 헌사

http://www.josemariasison.org/?p=12904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623	벤 세르반테스 타계	보스코프스키	2013-08-28	1608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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