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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만 10년 전 또 하나의 무장결사 영화 |
| 글쓴이 |
보스코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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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937 |
| 날짜 |
2013-08-25 |
조회수 |
1570 |
추천수 |
50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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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 10년 전 2003년 개봉영화이자 미국에서의 무장결사 '웨더맨'을 소재로한 영화 <<<웨더 언더그라운드>>>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하나 영화 <<<바더 마인호프>>>를 보고나서 있는 기사에서 또 하나의 영화를 알았는데 이건 전자의 소개 면 보다 더 많은 소개면이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이태리/이탈리아의 '적색여단'을 소재로 하고 제목은 <<<굿모닝, 나잇>>>입니다. 감독은 마르코 벨로치[키]오이고 1977/8년 배경의 역시 만 10년 전 2003년 개봉 영화입니다. 물론 이 영화 역시도 조망이 주요한 목적이어서 <<<바더 마인호프>>>와 유사한 분위기 입니다. 이외 독립운동에 관한 영화는 감독 자신이 직접 2차 대전기에 저항군(레지스탕스) 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 질로 폰테코르보 감독의 <<<알제리 전투>>>가 있습니다.
이들 세 영화를 보고 느낀 장면은 어떤 도서의 제목 정확히 바만 아자드의 <<영웅적 투쟁, 쓰라린 패배>>처럼 19세기나 20세기나 헌걸찬 투쟁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세계 구체제의 안정화를 돌려 내지 못한 장면입니다. 물론 가장 얄궃게도 올해로부터 만 30년전 1983년 비 제국 아르헨티나에서 최초로 독재 정권이 붕괴하지만 이 붕괴는 사회주의권의 붕괴로 연결한 점 입니다. 물론 (동일 범주라고 볼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나팔륜/나폴레옹 1세(1769 ~ 1821) 역시 영국의 산업혁명에 쓰러지고 만(1815) 그러면서 1829년 희랍/그리스의 투쟁, 1830년 7월 혁명이 있기까지 일시 암흑기를 맞이하긴 했습니다.
영화를 인지한 기사의 주소는 아래와 같고 소개 영화들은 현재의 장면에도 역시 어울리는 장면입니다.
한겨레 - '바더 마인호프'에서 한국을 본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ArticleRead.do?movieId=48777&articleId=1424246&type=all&t__nil_main_news=text
그리고 소개 영화 <<<굿모닝, 나잇>>>의 영화정보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0673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0677
http://movie.nate.com/movie/movieinfo?cinema_id=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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