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 제목 |
인류학: 엥겔스가 옳았다. |
| 글쓴이 |
보스코프스키 |
E-mail |
send mail |
번호 |
2976 |
| 날짜 |
2013-09-13 |
조회수 |
1571 |
추천수 |
51 |
| 파일 |
|
소개 문서는 지난 4월에 있었던 SWP(영국 사회 노동자 당)의 쉴라 맥그리거의 저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와 여성>>에 관한 비판입니다. 문서에도 언급했지만 한국에도 완역 발간한 도서인 엥겔스의 <<가족, 사적소유, 국가의 기원>>을 언급하고 있고 시작에서는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방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함께 원시 시대의 모습을 일부 언급하면서 쉴라 맥그리거를 비판하고 있고 중간 단락에는 원숭이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결론 지점에 가서 이제까지 원시시대와 여성 그리고 육식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맥그리거의 이론을 '시론(죽은 이론)'으로 규정하고 오늘 날 뜨거운 투쟁이 있던 구주/유럽 동남부 등지의 예를 들어 이론을 반박합니다. 문서의 소재가 인류학인 만큼 다소는 난해할 수 있는 예들의 언급이 많습니다. 그러나 문서는 결론적으로 원시 시대의 예에서 부터 다수의 예증을 포함한 논증을 통해 맥그리거의 이론을 비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비록 전적인 동의를 할 수는 없다고 할 지라도 엉터리 이론의 영향력을 차단한 기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cpgb.org.uk/home/weekly-worker/977/anthropology-engels-was-right
|
|
|
우 156-060)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435번지 진안상가 나동 2층 (신주소: 노량진로 22길 33)
(전화) 02-790-1917 / (팩스) 02-790-1918 / (이메일) wissk@lodong.org
Copyright 2005~2024 노동사회과학연구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