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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계속중인 좌파 포괄정당 논의! |
| 글쓴이 |
보스코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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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018 |
| 날짜 |
2013-10-10 |
조회수 |
1498 |
추천수 |
39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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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좌파 포괄정당 논의는 계속 중입니다. 이미 이런 좌파 포괄정당 내지는 진보 포괄정당들이 지난 날의 사건들로 증명하지 않았습니까?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여전히 독일 좌파당, 희랍/그리스의 시리자나 묵서가/멕시코의 민주변혁당, 파서/브라질의 노동자 당 등의 좌파 포괄정당 논의는 끊이지 않습니다. 참 이들에게선 과거나 타지역 1 요소 이상을 포함한 경험은 경험으로 느끼질 않는 모양입니다. 정말 끈질긴 오뚜기(부도옹)정신은 높이 사 줄만한건지?
물론 작금의 세월이 기층의 의지가 쳐저있고 아직까지 복수의 좌파/진보를 수용할 공간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일단 인정하고 과학의 확립에 전진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결국 이들이 하자는 것은 비록 대장 문서를 일독한 것이지만 선 대중화 후 건설이라는 과거부터 (거의 예외없이) 이어져 온 폐단의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작금의 상황을 반영한 흔적을 찾기도 힘들어 보이네요. 지난해엔가에서는 모 정치단체로부터 선 전선체나 연합체 건설에서 당건설 과정을 삼자는 의견 - 바로 희랍/그리스의 시리자 같은! - 도 있긴 했는데 이런 방법은 후일의 재앙이 도래할 가능성은 명백하다는 지금까지의 경험조차 외면하고 있고 한 때 우경 전력이 있던 김세균 교수 같은 사람이 사회주의 정당 건설을 논의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물론 조희연 교수는 노골적으로 앞 서의 모델들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당연히 이들의 논의에서 변혁 주의의 부활 내지는 확립 등은 논의조차 없습니다. 오로지 있는 논의라면 (참여) 규모 정도이고 여기엔 천호선 같은 지난 신 자유주의 정부 참여 인물조차 고개를 들이밀었습니다.
이를 취급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누군가는 택수곤 - 호수에 물이 없는! - 의 시절이라고 하지만 바로 변혁 주의가 부재한 시절의 대표어라고 생각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52&aid=0001952397
그리고 문서의 언급 정당 중 정의당의 심상정은 다음과 같은 죄선일보로부터의 칭찬도 듣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 자는 지난 만 4개월 전에도 우파진영의 칭찬을 들은 바 있습니다. 홍재희님의 비판 문서를 연결로 소개합니다. 비록 문서가 친노 입장의 방어가 농후하지만 말입니다.
http://blog.hani.co.kr/hhhon/5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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