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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륜비아/콜롬비아에서의 농민들의 고조는 투쟁의 새로운 조건을 설정하다. |
| 글쓴이 |
보스코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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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033 |
| 날짜 |
2013-10-20 |
조회수 |
1539 |
추천수 |
44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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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륜비아/콜롬비아에서 지난 8월의 EU와의 FTA 발효로 농민들이 봉기한 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한 ML 주의적 평가문입니다. 문서는 지난 8월 19일 만 2개월 전의 상황을 묘사하면서 시작했고 이윽고 가륜비아/콜롬비아의 농촌의 상황을 언급합니다. 또 전항의 언급대로 EU를 위시한 다수 국가들과의 FTA에 관련해서 농민들의 고조를 설명했습니다.
문서는 과거 1930년의 평원의 사람들의 봉기와 토지 개혁자들의 호르헤 엘리세 가이탄(1902 ~ 48)을 암살한 사건 등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다소 전문적인 역사적인 식견을 요하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이 분의 항목은 한국어 백과로는 브리태니커 한국판과 두산백과 정도에 존재합니다. 다음으로 문서는 FARC의 투쟁을 일부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후 마누엘 산토스 현 정권과 더불어 2000년대의 투쟁의 상황을 일부 언급하고 8월 말의 상황과 FARC, 농민토론탁상(MIA)의 투쟁에 관해서 상세 기술하고 있습니다. 말미에는 좌파 평론가 호라시오 디그 기랄도의 해석을 언급해 새로운 투쟁 형태로 농민들의 고조를 표현했고 정당외적이라고 폭로하고 있습니다.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mltoday.com/agrarian-upsurge-sets-new-terms-of-struggle-in-colo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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