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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불안정 노동은 위기를 깊게 한다. |
| 글쓴이 |
보스코프스키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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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069 |
| 날짜 |
2013-11-08 |
조회수 |
1394 |
추천수 |
46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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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문서는 '불안정 노동은 위기를 깊게 한다'라는 제목의 문서입니다. 문서는 CGIL과 관련해서 나온 문서인데 맑스 이론의 재구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화는 주의적 편견에 기반한다고 밝히고 있고 생산자의 주권을 강조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화는 역시 주도권을 쥔 자들의 신화이고 작금에 이러한 신화는 자연스러운 공기의 유동으로 전파하고 있는 너무 당연한 위치에 와 있습니다. 반면 노동의 주의는 빠르게 2차 대전 직후 느리게도 60년대 중반이면 이미 후퇴를 시작해서 상당부분 소실 상황이지요.
문서로 회귀하면 다른 부분에서 노동시장 유연화 - 노동의 관점에서 '노동의 불안정화'라고 해야할 듯 - 의 효과를 언급하고 이태리에서의 노동자에 대한 보호의 감소를 언급합니다. 또한 악화한 노동조건에 따른 실망의 증가도 언급합니다. 말미 단락에선 노동자 보호의 감소로 인한 고용감소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고 3가지 거시 경제적 효과를 설명하긴 합니다. 하지만 케인즈의 언급을 비롯해서 체제에서의 문제점을 밝히지까지는 못하고 있는 점이 한계점입니다.
소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인간이 하는 일인 것은 맞지만 영향으로 표현한 현상을 먼저 고치는 일 - 가령 소득증가 등 - 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revolting-europe.com/2013/11/06/why-precarious-work-deepens-the-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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