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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2000년대 후반부터 세계 여러나라에서 봉기가 진행중이고 2013년엔 교원들의 투쟁이 꽤 많습니다. 파서/브라질 역시 이의 예외는 아닌데 흑색 구획(블랙 블록)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소개 문서에 의거하면 이 논란은 경향신문의 지난 달 29일자 11면의 기사를 비롯해서 일각의 폭력에만 문제삼는 경향입니다. 언제도 이런 논란 없지는 않았지만 너무 뻔한 수이고 또 너무 뻔하게 넘어간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들에 있어서는 실재 이유는 다른 곳에 이미 존재하고 이를 시위측에만 일방적으로 전가하기 위한 작업이죠. 당연히 평화적으로 권리의 당연함을 주장하는 수 많은 목소리들이 존재하고 또 가능하면 평화적인 시위, 집회를 전개하는데 반해 진압측의 무력은 굉장하고 또 이들 시위, 봉기대들의 폭력을 유도한 상황도 존재합니다. 이 점은 예외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이지요. 함에도 세계에서 1950년대 중반 이후의 호황기의 중독 영향으로 인해 이런 공습의 존재들은 누군가의 언사처럼 그다지 다치지 않았을 뿐 - 굳이 표현하지만 아편전쟁(1842)기의 피침 영국의 피해인 깃대 하나 부러진 정도 - 아니라 번영을 지속했고 장기간 역천과 세계 민중 수세의 시간을 오래 지속해 왔습니다. 물론 부분부분 예외가 부재했던 것은 아니지만요.

소개 문서는 "시위의 본질을 퇴색시키는 '블랙 블록'?"이고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babodool.tistory.com/244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44	흑색 구획...	보스코프스키	2013-11-07	1307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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