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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적색일은 휴식하자! 그럼에도 청원하자!
글쓴이 보스코프스키 E-mail send mail 번호 3059
날짜 2013-11-03 조회수 1228 추천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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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에서 적색일은 휴식하자! 고 적극적으로 나온 면이 있군요. 이 면에선 적색일의 유급휴일화 등 몇 몇 해설 내용을 개제하였습니다. 함에도 말미에 '입법청원을 국회에 제출한다' 고 나왔는데 역시 이 투쟁에 대한 조직화 대신 제도 기관에 속박해놓고야 마는 제도주의 정당의 모습을 다시 확인하고야 만 장면입니다. 이런 장면은 이미 신물 억만번 났을 정도로 많이 보긴 했지만 정말 이를 위한 투쟁의 조직화가 절실한 부분에도 입법 청원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최소한 새로운 합법공간을 얻어내는 운동을 하는 대신 이미 확보한 또는 주어진 공간으로 도피하는 것이랑 유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이것은 국민투표 상향 제출[회부]권, 국민발안, 국민소환제 의 참정권 확대장치 도입 운동을 하는 대신 이미 존재하는 헌법소원 등을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노동시간을 줄이고 실질임금을 높이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적색일은 휴식하자! 는 어느 정도 적절한 운동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작금에 노조가 강하게 일 더하기 운동을 벌인 점도 있음을 고려할 때 적실한 정당의 주도운동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투쟁의 조직이면 맞지만 이와 같은 청원은 더욱 맞지 않습니다. 실은 이것은 참정권 확대장치 도입 후 국민투표 회부를 한다고 해도 제도로의 속박이 맞는 판국에 이는 더 유해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것이라면 거리 & 현장에서 이의 투쟁을 조직해야 맞는 일입니다.

이 적색일은 휴식하자! 그럼에도 청원하자! 는 면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redday.laborparty.kr/



그리고 노조의 작금의 혼란스러운 일 더하기 운동의 언급 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도서 <<한국경제(누구를 위한??)의 배반>> 보도자료 소개면입니다.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23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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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5 적색일은 휴식하자! 그럼에도 청원하자! 보스코프스키 2013-11-03 1228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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