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 제목 |
동 지중해와 파서/브라질의 투쟁... |
| 글쓴이 |
보스코프스키 |
E-mail |
send mail |
번호 |
2839 |
| 날짜 |
2013-06-22 |
조회수 |
1626 |
추천수 |
40 |
| 파일 |
|
동 지중해 일각과 파서/브라질에서 투쟁이 한창이네요. 이미 토이기/터키는 주요한 주제로 등재했고 희랍/그리스는 변혁의 여명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 동 지중해는 올해와 지난 해 불가리아와 루마니아에서 각각 긴축을 추진한 총리 사임을 얻어낸 바 있습니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역시 이러한 투쟁에 동참했고 지난 3월 한 아이 베리나 하미도비크가 월경 시기를 놓쳐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분노한 시민들이 의사당을 점거했는데 총리가 창문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파서/브라질은 간간히 몇 번의 봉기가 있긴 했지만 이번의 봉기는 규모나 대치 모든 면에서 지난 번들의 것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더구나 이 곳의 기본소득은 몇 몇 한국 정치세력들에게도 모델이었는데 참 어이 없는 면인듯 합니다. 유사한 신흥국가의 사민주의나 조합주의 정권하에서의 봉기는 남아공의 마리카나도 유명했지만 파서/브라질 역시 월드컵과 올림픽 유치로 기울면서 발생한 이번의 시위도 전자에 버금가는 것은 맞습니다.
이 소식들은 한 블로거가 아래 주소에 적은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152&aid=0001951953
이를 기록한 블로거나 경제성장은 민주주의하에서 불가능하고 그리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공명은 불가하다고 판단했고 광장에서 새로운 민주주의의 시작을 보았다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
|
|
우 156-060)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435번지 진안상가 나동 2층 (신주소: 노량진로 22길 33)
(전화) 02-790-1917 / (팩스) 02-790-1918 / (이메일) wissk@lodong.org
Copyright 2005~2024 노동사회과학연구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