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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회과학신호는 발행예정 없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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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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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822 |
| 날짜 |
2013-06-14 |
조회수 |
1802 |
추천수 |
54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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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2493번 문서에 공표한 <<노동자의 사상 5호>>에는 이전에 노동사회과학에서 취급한 비판주제인 기본소득 등을 위시해서 작금의 협동조합에 대한 환상이나 이행문제에 대한 내용을 담았는데 노동사회과학도 현 상황에선 새로운 내용을 담아 출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알린 대로 진보정당에서 강령에 아직은 사회주의가 있다고는 해도 그것이 과거에 대한 청산과 부정 그리고 현재의 반공주의 등의 논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 극히 문제가 크고 무엇보다 문구에서는 존재하지만 이행노선이 부재한 상황이라면 개량 내의 극좌 영역에 머물고 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담은 노동사회과학 신 호는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동안 4 ~ 5월 간에 1년에 한 번씩 노동사회과학을 출간하다가 올해는 6월에도 소식이 없기도 하고 노동자의 사상 신 호 발행 소식이 있어 적어봅니다.
모두를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지금의 주제가 지난 5호 하고 중복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경우 중복을 제외하고 취급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울러 채 소장님의 5호 문서의 연결 문서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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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코프스키 |
그러고 보니 예전에 민노당에서 강령에서 '사회주의'부분을 삭제할 때 '1만 사회주의자 선언'인가도 있었던 것을 확인하지만 이들이 주의자의 선언은 존재하는데 이행계획은 부재했거나 미약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작금의 상황은 겨우 개량 내의 어느 위치인가 하는 정도의 논쟁인듯 해 찌는 여름만큼이나 너무 답답하고 괴롭군요. |
2013-06-26 20:3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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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3-06-16 01: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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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코프스키 |
충실한 내용의 서적 기대합니다. 전성식 선생님의 타계는 너무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추후에 원고 전집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13-06-15 2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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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과연 |
준비중이나 기일이 늦어지고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필자 중 한 명이 운명하셔서 그 글의 속편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게 상당히 안타깝네요... |
2013-06-15 00:2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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