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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동  운  동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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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보신각 앞에서 정부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최근 유성기업 파업현장 공권력 투입 사건에 대해 “여론조작과 노동탄압의 집약판”이라고 비난.

■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등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연석회의' 대표자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통합정당 정책에 대한 최종 합의문을 발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연석회의가 통합을 이끌어 낸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

■ 국제신용평가인 무디스,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B1'에서 ‘Caa1'으로 3단계 하향 조정.

■ 진보신당 김은주·김정진·박용진 부대표, "연석회의 합의안에 대한 진보신당 부대표 3인의 입장"을 발표하고 연석회의 최종 합의문에 대해 반대의 입장 밝혀.

■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발표한 ‘전세계 부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1%도 안 되는 ‘백만장자 가구'들이 지구촌 부의 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주한미군, 고엽제 매립 의혹을 받고 있는 경북 칠곡 미군기지 ‘캠프캐럴' 내 토양조사 요구를 거부.

■ 지난달 남한이 북한과의 비밀접촉에서 정상회담을 세차례 열자고 제안했다고 1일 북한 국방위원회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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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5일 공권력이 투입됐던 유성기업에서 사측이 현장에 복귀하는 노조원에게 "나는 개다"라고 3회 복창을 강요한 후 정문을 통과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민중의 소리≫ 보도.

■ 삼성이 국제노동기구(ILO)에 ‘노조가 아닌 근로자 대표제’의 요건에 대해 공식질의했던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매일노동뉴스≫ 보도.

■ 명지대 용인캠퍼스 학생들, ‘재단비리 사건 해결’을 위한 학생총회 개최. 전체학생 7천1백 명 중 2천5백 명이 참가한 전체 학생총회에서 학생들은 △비리에 연루된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 사퇴 △비리 액수 만큼의 등록금 인하 △명지학원 이사진 전면 교체·비리 교직원 사퇴 △관선이사 파견 등을 결의.

■ 서울대 총학생회, 기자회견을 열고 점거를 해제하라는 총장과 대학본부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총장이 설준위 해체를 받아들일 때까지 점거를 지속하겠다고 밝혀.

■ 한상렬 목사를 따르는 기독교인과 한국진보연대 관계자 등 40여 명, 서울구치소 앞에서 “한상렬 목사에 대한 서울구치소 측의 인권유린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는 내용의 기도회를 개최.

■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 등 79개 단체로 구성된 ‘주한미군 고엽제 등 환경범죄 진상규명과 원상회복 촉구 국민대책회의'발족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 서울시, 경북 칠곡 등 주한미군 부대내에 고엽제와 화학 물질이 매립됐다는 의혹과 관련, 서울시 소재 미군기지 주변에 대한 지하수 특별 수질검사를 벌인다고 밝혀.

■ 개인적인 ‘평화’ 신념에 따라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논산훈련소 입소를 거부한 강의석(25)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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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집회를 열고 ‘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 전면재개정', '유성기업 공권력침탈 규탄'을 결의.

■ 민주노총 경남본부, 집회를 열고 유성기업의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고, 주간 2교대제 수용을 촉구하는 한편 노동조합법 재개정을 요구.

■  ‘연일재판부’에 배정돼 과중한 재판업무 부담과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최근 법원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법원공무원노동조합, 이진성 서울중앙지법원장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한데 이어 사퇴를 촉구.

■ 반값등록금 시위 6일째인 3일 대학생들,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

■ 전남대 생명과학기술학부 학생들, 학교측의 일방적인 학부 통폐합에 반대해 교육과학기술부앞에서 150명이 상경시위 벌여.

■ 한신대학교 학생들, 등록금 동결을 촉구하며 하루 동안 동맹휴업.

■ 정부, 번역 오류가 발견돼 철회된 한미FTA 비준동의안에서 296건의 번역 오류를 정정하였다고 밝혀. 비준동의안은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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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유성기업 경찰침탈 규탄! 직장폐쇄 철회! 노동기본권 쟁취! 총체적 노동탄압 현대자본 규탄대회 열려.

■ 전국등록금네트워크, 지난 3일과 5일 오는 7~10일 5호선 광화문 인근에서 ‘반값등록금 국민촛불대회’ 집회신고를 종로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에 냈으나, 금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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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7월 복수노조 시행에 앞서 현재의 현대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를 유일 교섭단체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언론들 보도.

■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두 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24명이 사망. 알 카에다와 연계된 파키스탄 무장단체 지도자인 일리아스 카슈미리가 미군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이틀 만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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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여 일째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7회 박종철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돼.

■ 현대자동차 노조, 이달부터 케이블TV를 통해 현대차 노조의 홍보영상을 방송한다고 밝혀.

■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시위주의 교육현실을 비판하며 ‘청소년 10대 요구'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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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화고속 노동조합, 교섭불응 등을 이유로 임단협 결렬공문을 사측에 보내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의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제출.

■  양대 노총 공공부문노조 결의대회에 참석한 노조간부들, 올해 공동투쟁의 일환으로 임단투 공동대응을 결의.

■ 인천지역 정당,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부평미군기지 맹독성 폐기물 진상조사 인천시민대책위원회’, “부평미군기지 환경문제 진상조사를 위해 한-미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라”며 철야 농성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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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에 입사해 울산-아산공장에서 25년 간 근무, 노조 대의원, 대의원 대표, 현장위원, 노동안전보건위원 등을 역임한 박모씨, 스스로 목숨 끊어. 일각에서는 ‘타임오프'로 인한 괴로움으로 단체교섭 시작한 다음날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  노조는 유가족과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진상규명과 노조 탄압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조업을 전면 거부.

■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학부모 모임’ 출범.

■ 故 이한열 열사의 24주기 추모식이 9일 모교인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열려.

■ 민주당,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대책으로 대학에 기부하는 기업 또는 개인에게 대규모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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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중공업 사측이 용역을 투입해 영도조선소 출입문을 봉쇄하면서 노사 간 격렬한 충돌이 벌어져. 노동자 등 7명 부상. 사측은 4시께 영도조선소 서문과 동문에 차례로 용역 400여 명과 직원 등 700여 명을 투입해 농성 중이던 조합원들을 밀어내고 철제출입문을 설치.

■ 경기도교육청, 민노당 후원 전교조 교사 19명을 경징계가 아닌 중징계하라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요구를 재차 거부.

■ 전국철도노동조합, 오후 2시 서울역에서 3000여 명의 철도노동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철도안전대책 마련 촉구 결의대회’ 개최.

■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사회보험지부 노동조합, 총회에서 실시한 임금협상 결렬시 파업 등의 쟁의행위 여부 투표 결과 93%가 찬성.

■ SBS 노조, 1년여 동안 농성한 끝에 사측과 연봉제를 사실상 철회하고 수년간 동결된 임금을 인상하기로 합의.

■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촛불집회가 2만여명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로 벌어져. 집회를 마친 5000여 대학생들은 을지로-시청-명동 일대에서 가두시위 벌여.

■ 대학생 72명,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반값 등록금 시행'을 촉구하며 기습 시위를 진행하다 연행돼.

■  한국은행, 두달만에 기준금리를 0.25% 인상, 3.25%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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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관계를 유지하던 한진중공업 농성자들과 용역경비와의 몸싸움이 격렬하게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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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버스’ 1,000여명의 참가자들, 회사가 동원한 수백 명의 용역과 충돌했으나 175일째 파업농성을 하는 노동자들과 35m 높이의 85호 크레인에서 158일째 농성하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부산본부 지도위원과 크레인을 사이에 두고 상봉. 과정에서 10여명 부상당해.

■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행사 과정에서 연행했던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돼.

■ 고엽제 매립 의혹을 받고 있는 주한미군이 ‘한국인의 진상조사 촉구 시위'를 대비해 훈련을 진행한 정황이 포착돼.

■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지하수와 인근 바닷물에서 방사성 스트론튬이 검출됐다고 도쿄전력 발표. 기준치 240배.

■ 경찰이 반값 등록금 집회에 참석해 연행된 대학생 72명 중 71명을 불구속 처리키로 하고 석방.

■ 강남구 포이동 재건마을에 위치한 목공소 앞에서 원인 미상의 큰 불이 나 50여 세대가 불에 타.

■ 오는 13일 효순이 미선이 사망 9주기를 맞아 주한미군의 범죄를 규탄하고 SOFA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 열려.

■ 6.15 남북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야3당, ‘6.15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는 평화통일 한마당'을 열고 정부의 5.24조치 철회를 요구.

■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2만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긴축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벌여. 한편 국영공익사업(전기, 수도, 가스 등)기업 PPC 노동자들이 정부의 회사 매각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혀.

■  다이아몬드 수출 강국인 보츠와나에서 공공 부문 노조가 그동안 9만여명의 조합원이 8주 동안 벌여온 파업을 13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힌 것으로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각)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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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한진중공업 지회 조합원 등 290여 명을 상대로 낸 사측의 ‘퇴거 및 출입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대련 대학생들이 벌이고 있는 ‘반값 등록금’ 투쟁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혀.

■ 전국언론노동조합,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원전 사고지역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사실상 사전 교육이나 준비 없이 취재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혀.

■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3단계 하향조정.

■  ‘반값등록금 집회’, 16일째 이어져.

■ 전국노점상총연합, 제24차 전국노점상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노점상 탄압을 규탄.

■ 통일부, ‘6·15공동선언 11돌 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 참가를 위해 남측위원회가 신청한 방북 신청을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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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기자회견을 열고 일괄 현장복귀를 선언.

■ 금속노조, 금속산업 사용자협의회와의 중앙교섭에서 공식적으로 ‘결렬’을 선언.

■ 보건의료노조, 서울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에 대해 "서울시민 건강권 실현, 보호자 없는 병원 실시, 병원인력 확충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의 노조 요구를 성실하게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혀.

■  퀵 서비스노조, 퀵 프로그램 공유업체들의 불법행위 가운데 퀵 서비스 적재물보험 자체운영으로 인한 유사 보험업법, 금융관련법 위반 및 세금포탈 등에 대해 집단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언론들 보도.

■ 지난해 5월 구제금융을 받기 시작한 그리스에 대한 5차 지원분 120억 달러에 대해 유로존 재무장관들, 긴급 회동했으나, 이견만 노출한 채 이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  한대련,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이 유치장에 입감시 여학우의 브레지어를 벗게 한 상태에서 조사를 받게 하는 등 성적수치심을 줬다"고 주장.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의 BHP빌리튼 미츠비시 합작 광산의 노조는 4000명의 노조원들이 이날뿐만 아니라 오는 15일과 18일 각기 6시간씩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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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경북지부가 일제고사 폐지와 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

■ KEC 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복귀한 조합원들에게 가한 인격모독 및 부당노동행위를 공개. KEC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회사에 복귀한 조합원들을 창조팀, 개혁팀, 실천팀으로 나누고 각기 다른 색깔의 옷을 입힌 후 조합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등의 부당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

■ 유성기업 아산지회, 생산현장 일괄복귀를 선언하고, 오전 8시께 출근을 시도했지만 사측이 선별 복귀를 주장, 노조측과 사측 충돌, 노조원 1명, 노조원들의 진입을 막던 용역직원 2명이 다쳐 치료 받아.

■ 경찰,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행사와 관련해 배우 김여진 씨를 포함한 참가자들 25명에게 무더기로 출석요구서를 발부.

■ 경기도 교육청이 지난 2009년 6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이뤄진 시국선언 참가 전교조 소속 교사들에 대해 2년만에 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하였다고 언론들 보도.

■ 경북 경주 시내버스 노조인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천년미소지회,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촉구.

■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개인 금융부채'는 지난 3월말 현재 94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이는 작년 말(937조 3천억원)보다 11조 7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02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대치.

■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 부대에서 순찰 중이던 병사 1명이 총기사고로 숨져.

■ 지난 10일 반값등록금 요구 시위 도중 연행된 대학생들은 제 정당·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반인권적이고 비상식적인' 경찰을 규탄.

■ 전북인권교육센터 등 전북지역 42개 시민단체, ‘학생인권조례제정 운동본부'를 출범시켜.

■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대학들의 등록금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혀.

■ 국토해양부 직원 17명이 올해 3월 제주도에서 열린 연찬회를 마친 후 4대강 공사 업체들로부터 향응을 받다가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에 적발돼.

■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공립학교 교원 대부분이 가입한 전국교사노조(NUT)와 사립학교 교원들이 대부분인 교사강사연합(ATL) 등 양대 교원노조가 연금개혁에 항의하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각각 92%, 83%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보도.

■ 캐나다 우정공사, 전국 12개 도시에서 12일 째 순환파업을 벌이고 있는 노동조합에 맞서 전격적으로 직장폐쇄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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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검찰이 ‘진보 정당 후원' 사건과 관련해 전국 교사 1,100여명을 부당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밝혀.

■ 4대강사업 낙동강 18공구 현장인 함안보에서 인부 노동자 1명(성명미상)이 강물에 빠져 실종돼.

■ 성과연봉제 도입을 놓고 사측과 갈등을 빚었던 SC제일은행 노동조합,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나서기로 결정.

■ 서울대가 행정관을 점거 중인 학생들에게 점거를 풀지 않으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 통보.

■ 서울대 임두헌 부총학생회장과 일부 학생들이 서울대 법인화 추진 중단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

■ 등록금넷, 인권단체 연석회의, 한대련 등 시민사회단체들,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연행된 학생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

■ ‘주한미군 고엽제 등 환경범죄 진상규명과 원상회복 촉구 국민대책회의',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미군은 미 공병단의 보고서를 비롯해 고엽제와 같은 유해물질의 매립과 이동, 오염실태 조사를 위한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

■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행동’과 ‘4대강사업저지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 준설로 강이 죽어가고 있다.”며 공사 중단 조치를 요구.

■ ‘한미FTA 전면폐기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소속 야4당 의원들, 기자회견을 갖고 "전면 재협상 없는 한미FTA 국회비준을 거부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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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5개월을 넘겨 장기화되고 있는 한진중공업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회사의 노사를 고용노동부 현안 보고가 예정된 22일 전체회의에 출석시키기로.

■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중공업 사태의 평화적 해결”과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에 대한 경찰의 형사처벌 중단을 요구. 영도조선소 공장 내부에 있는 조합원들은 이날부터 무기한 단식 돌입.

■ 금속노조,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접수. 올해 4월부터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와 벌여온 중앙교섭에서 사측이 불성실한 교섭 태도로 일관해 평화적 협상만으로는 요구안을 관철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

■ 건설기계 경남건설기계지부,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건설 현장 체불임금이 심각하다며 22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

■ 청계광장에서 제 2차 국민촛불행동 열려. 주최측 추산 약 2천 5백여명 참가.

■ 국제통화기금, 한국 경제의 연착륙을 위해 금리 인상 속도를 가속화하는 등 통화 긴축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혀.

■ 서울시, 복지포퓰리즘추방 국민운동본부 류태영·한기식 공동 청구인대표자가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반대하는 주민투표를 청구했다고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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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조합원 1500여명, OCI㈜ 군산공장 정문에서 ‘2011 플랜트건설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병 2사단 소속 경계병들이 남쪽 주문도 상공을 비행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향해 K-2 소총으로 10분간 경계사격을 한 것으로 밝혀져.

■ 미국 CNBC방송,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종전의 3%에서 2%로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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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최근 내부감사를 통해 근무시간에 회사 업무용 PC 등을 이용해 사이버 도박을 한 혐의로 울산공장 직원 62명, 아산공장 직원 35명 등 총 97명을 적발했다”고 밝혀.

■ 민주노동당, 정책당대회를 열고 ‘연석회의 최종 합의문'과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 방침'을 만장일치로 승인.

■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정부와 공기업의 부채가 올해 들어 3월까지 50조원이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 서울지방경찰청 보안과, ‘6ㆍ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구경북본부’ 배용한 상임대표와 ‘안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박무식 정책실장의 집과 이들이 재직하는 학교 컴퓨터를 압수수색.

■ 상가 세입자들이 이주 대책을 요구하며 점거 중인 서울 명동 3구역 재개발 농성장에 시행사 측 용역업체 직원들이 철거하러 들이닥치면서 세입자와 충돌 발생, 일부 부상당해 병원으로 실려가.

■  유로존 재무장관 회동에서 그리스에 대해 5차 구제금융 지원분 120억유로(170억달러)를 긴급 대출하는 방안에 대한 합의에 실패, 결정을 다음 달 중순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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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운하백지화서울행동’,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사업 중단을 촉구.

■  국회 정문 앞 길가에서 폭발물이 들어있던 소형 종이 박스가 터져. 경찰 수사에 들어가.

21

■ 한국노총, 한국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노조법 재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촉구.

■ 국제통화기금, 스페인 경제가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

■ 고리원자력 2호기, 가동이 중단되는 사고 발생.

■ 그리스 의회가 내각 신임안을 통과시켜.

■ 외교부, "예멘 전역에서 소요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반정부 세력 간의 교전이 재개되고 알 카에다 등 테러집단이 세력을 확산해가는 등의 상황을 검토", 21일 예멘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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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이 오전 7시경 'CJ시큐리티' 용역업체 직원을 동원해 생산한 자동차 부품을 반출하려고 시도하자 이를 저지하는 유성기업지회(금속노조 소속) 조합원과 격렬하게 충돌. 부상자 속출.

■ 금속노조,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장기투쟁사업장 정신건강 스트레스 조사결과 발표 및 인권증언대회’를 개최.

■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불출석을 통보.

■ 경남 ‘진보의 합창’ 1차 제안자들, 경남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촉구.

■ 재벌닷컴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조세회피지역에 설립한 법인이 올해 들어 19%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