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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동  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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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주년 세계노동절 민주노총 기념대회' 열려. 참가자들, 중구 소공동 방향을 통해 2호선 을지로입구역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

■ 한국노총, 조합원 13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동절 기념 집회를 열고 노조법 전면 개정을 위한 노사정 대화를 촉구.

■  세계노동절 121돌을 맞아 남북노동자통일대회 남측행사가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돼. 2007년 창원 대회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남북노동자대회는 남측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북측에서는 조선직업총동맹중앙위원회가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학생 300여명,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부의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과 청년실업 문제 즉각 해결”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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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25분 전남 광양의 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이 모 조합원이 광양지역 조직폭력배 ‘ㅂ파’ 조직원 세 명에게 납치되어 2시간 동안 감금당한 채 노조탈퇴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 참여연대, 경실련, 민변, 새사회연대 등 전국 1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법개혁 촉구 인권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 시민정치행동 ‘내가 꿈꾸는 나라’는 2일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에 참가한 혐의로 기소된 시민 1천 400여 명에 대해 사면 복권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혀.

■ 미국 CNN 등 언론들,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을 확보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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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긴급성명을 내고 영상제작국의 박모 촬영감독이 방사선 검사 결과 일본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선에 피폭됐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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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6기 20차 신분보장기금 심의위원회, 현대차비정규직지회 동성기업 조합원들에 대한 신분보장을 불승인.

■ 경찰과 국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청년단체 회원 1명을 체포하고 1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 민주노동당과 한국진보연대 등 11개 정당·시민단체 회원 40여명,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과 국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청년단체 회원들을 체포하고 10곳에 대해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공안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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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주공장의 13개 하청업체, 6일 징계 공고를 붙이고 오는 9일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혀. 징계 대상자는 현대차 전주공장의 비정규직 노조원 340여 명 전원.

■ 부산지노위, 전국금속노조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170여 명에 대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심판회의’를 열고 기각판정 내려.

■ 국정원과 경찰청 보안국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6.15 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연대(청학연대)’ 김호(40) 전 집행위원장 등 4명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6일 모두 기각돼.

■ 반핵울산시민행동과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열고 "교과부의 안전점검 결과 발표를 납득할 수 없다"면서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고리 1호기의 안전성 문제를 철저히 밝혀내고, 근본적으로는 고리 1호기를 영구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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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학교비정규직단일노동조합 경기지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내 학교마다 ‘취업규칙 변경 동의서'에 서명하라는 강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협박과 강요가 동반된 동의는 말도 안 된다"고 반발.

■ 현대자동차 회사 측, 전주공장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 전원에 대한 징계를 결정.

■ 주부전력,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시즈오카(靜岡)현 하마오카(浜岡) 원전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라는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

■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5, 6호기의 배수구 주변 바다에서 치명적인 스트론튬이 1리터당 7.7 베크렐 검출돼.

■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민주당을 향해 "야권연대 정책합의의 내용을 재확인하기 위해, 최저임금법 개정을 비롯한 노동문제, 통상절차법 제정을 비롯한 한미FTA 공동대응 등을 담은 (야권) 공동의 실행계획을 세우자"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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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쌍용자동차에서 2008년 희망퇴직한 강모(45)씨가 이날 오전 10시45분께 경기도 평택시 평택공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혀.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 오는 13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해고징계를 당한 조합원에 대한 부당해고 및 징계 구제신청을 한다고 밝혀.

■ 북한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 최근 벌어진 농협 해킹 사건이 북한 소행이라는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해 천안함 사건과 같은 날조극이라며 반박.

■ 중국의 관세청인 해관총서, 중국의 4월 무역 흑자가 예상치의 4배가 넘는 11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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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영도조선소 내 ‘17호 타워크레인'에 올라 시위를 벌였던 문철상(48) 전국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장과 채길용(53) 한진중공업 지회장이 고공농성을 87일만에 해제.

■ 민주노총 산하 투쟁사업장들이 대정부 연대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해결 위한 대정부 요구 및 공동투쟁 계획을 발표.

■ 참여연대와 청년유니온,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 근로자 평균 임금의 3분의 1 수준인 최저임금을 50%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공동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혀.

■ 10년 동안 장기투쟁을 벌여온 금속노조 서울지부 하이텍알씨디코리아지회가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 해고 노동자 문제 남아.

■ 범민련 남측본부, 평통사 등 통일운동단체 원로들로 구성된 ‘6.15공동선언 이행과 남북대화 즉각 재개를 촉구하는 자주평화통일 농성단',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대화 즉각 재개'와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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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사망한 전 쌍용자동차 노동자 故 강종완씨 노제가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 열려.

■ 현대자동차,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 시행에 반발하는 노조 전임자 233명 전원에게 4월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혀.

■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은 436조 6천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

■ 서울대 법인화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서울대 본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법인화에 대한 진정성 있고 민주적인 의견수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가져.

■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서명운동이 5월 10일자로 종료.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 “이날 오전 10시, 서울본부에서 집계한 서명지는 약 8만5천여 명”이라며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가 성사되었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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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노동운동단체인 민주노동자전국회의에 국가보안법상의 이적혐의가 있다는 이유로 경기와 충남지역의 간부급 다섯 명의 자택을 압수수색.

■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위원(근로자위원) 23명이 전원 사퇴.

지난 6일 부산지노위가 전국금속노조 한진중공업 지회가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기각 한 데 따른 항의의 의미.

■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지난달 26일의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13일 저녁 운명.

■ 중국 북서부 깐수 지역 한 은행에서 사제 폭탄이 폭발해 미팅 대기 중이던 은행원들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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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물 지하에서 약 3천t 가량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발견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

■ 일본 도쿄전력, 제1원전 집중폐기물처리시설에서 기자재를 운반하는 업무를 담당하던 노동자가 의식불명을 일으켜 병원에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발표.

■  도쿄도, 수도 정화과정에서 발생한 4개 정수장의 흙에서 방사성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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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산하 퀵 서비스 노조, 오는 5월 16일부터 약 한 달 간 여의도 엘지트윈타워 앞과 삼성동 봉은사 옆 소공원 앞에서 퀵 서비스 사업자들의 수수료 착취 행위 고발 및 퀵 라이더들의 산재보험 적용을 위한 선전전에 돌입한다고 밝혀.

■ 도쿄전력, 원자로 온도 등의 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11일 일본대지진이 발생한 후 불과 16시간 만에 1호기 노심이 대부분 녹았다고 밝히고 지진 직후 멜트다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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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한 50여개의 노동,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제 8회 차별철폐 대행진을 시작.

■ 유럽연합(EU)이 포르투갈에 대한 780억 유로(120조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승인.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돼 붕소를 주입하는 등 비상조치를 취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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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노동자 법적 보호를 위한 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가사노동자 ILO협약에 찬성할 것을 요구.

■ 민주노총 민간서비스연맹 소속인 롯데미도파노조, 연맹을 탈퇴.

■ 일본 히라타 오리자 내각 관방참여, 서울 시내에서 열린 강연에서 "오염수 방출은 일본 독자의 판단이 아니라 미국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발언

■ 서울 영등포의 대형 쇼핑몰 타임스퀘어 앞에서 인근 성매매 집결지의 성매매 여성들이 반나체 시위 벌여.

■ 서울시와 SH공사, 임대주택 12만 6천가구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물가에 연동해 최대 5%씩 올리기로 하고 7월 1일부터 갱신계약 체결시 적용키로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이어 2, 3호기도 원자로 내 핵연료가 완전히 녹는 ‘멜트다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이 17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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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건설노동조합, ‘2011년 대정부 및 임단협 투쟁승리를 위한 2차 간부상경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체불 임금 문제 등의 해결을 촉구.

■ 한진중공업 노동자 26명, 민주당 중앙당사 1층 복도에서 손학규 대표와의 면담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

■ 민주노총과 인권, 학생 단체로 구성된 ‘따뜻한 밥 한끼의 권리 캠페인단', 98개 건물 청소노동자 16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8.7시간을 근무하면서 1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자동차 엔진 부품 업체 유성기업(주) 노사가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을 앞두고 갈등을 겪던 중 회사측이 오후 6시경 충남 아산공장에 노조 조합원에 한해서만 직장폐쇄를 하고 용역업체 직원을 투입해 몸싸움이 벌어져.

■ ‘학술단체 자본주의연구회 이적규정 조작음모 분쇄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열고 자본주의연구회에 대한 공안탄압 중단과 최호현씨 석방을 요구.

■ 5.18 민주화운동 31주년 기념식이 18일 국립 5.18 묘지에서 거행돼. 이명박 대통령, 작년에 이어 불참.

■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 ‘용산참사' 추모행사에서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일반교통방해 등)로 기소된 박래군·이종회 공동위원장에게 원심과 같이 각각 징역 3년1월에 집행유예 4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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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 아산공장 앞 도로에서 이 회사 노조원 김모(40)씨 등 8명이 차량에 치어 목뼈가 다치는 등 중상을 입은 사건 발생. 사고 차량은 대포차량으로 확인됐고, 아산경찰서 과학수사대의 지문감식 및 차량에 남아있던 지갑과 명함 등을 토대로 수사한 결과 이 회사 용역경비업체 이모(25)씨가 운전한 것으로 드러나.

■ 지난 18일부터 상경투쟁을 진행했던 민주노총 소속 113개 투쟁사업장 상경투쟁단 6명이 국회 본청 기습 시위 도중 경찰에 연행돼.

■ 제주서귀포경찰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지역인 강정마을 중덕 해안에 설치된 해군기지 반대농성장을 철거하고 주민을 연행.

■ 열다섯 번째 서울인권영화제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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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한국노총, 최저임금연대 등,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청와대, 국회, 정부종합청사, 경총 등 주요 기관 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와 ‘5410원으로 인상’을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혀.

■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소속 대학생들, 미국 대사관 앞에서 캠프캐럴 미군기지의 고엽제 매립사건의 진상조사와 사과를 요구하며 촛불 1인 시위를 진행.

■ 환경부, 미군기지 ‘캠프 캐럴' 주변에 대한 환경조사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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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노동자정당 추진위원회가 비정규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진보정치 혁신, 신자유주의 극복을 선언하며 발족. 새노추는 민주노총 현장 조직 중 하나인 전국노동자회와 사회당이 주축으로, 김은주 진보신당 부대표를 비롯한 진보신당 일부 세력과 허영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추진위원으로 참가. 상임대표로 허영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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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 아산공장에서 경찰 5개 중대 600여명, 용역업체 직원 120여명과 사측의 직장폐쇄에 항의하며 농성 중인 ‘유성기업’ 노조원 250여명이 대치.

■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유성기업 파업 사태와 관련해 "공권력 투입 등 엄정한 법 집행으로 즉각적인 회복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혀.

■ 국무총리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경북 왜관 지역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 캐럴'내 고엽제 매몰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한·미 공동 조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혀.

■ 한나라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황우여 원내대표, 무상등록금을 포함한 모든 등록금 인하 방안을 검토한 후 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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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기업 노사관계에 현대자동차가 개입한 정황이 담긴 문서를 공개, 노조에 대한 사측의 노동탄압을 규탄.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무상의료 실현과 병원인력 확대를 위한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 시작.

■ 현대차비정규직 공장점거파업으로 구속된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이상수 전지회장, 1공장 김성욱 대표, 4공장 황호기 대표, 노덕우, 김태윤 전수석부지회장이 보석으로 전원 석방.

■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각 기업 노조로부터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고 언론들 보도.

■ 충남 아산경찰서, 불법 공장점거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생산 차질을 가져온 유성기업 노조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혀.

■ 미8군 사령관 존 디 존슨(Jonh D. Jonhson) 중장, "1978년 캠프 캐럴 내에 많은 양의 고엽제가 매몰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조사가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고 밝혀.

■ 녹색연합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환경․시민단체, 미군의 고엽제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는 환경사고가 아니라 고의로 일으킨 환경범죄”라며 “재발방지 대책을 위해 한미SOFA를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

■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뛰면서 올 1분기(1∼3월) 저소득층 지출 중 식료품 부담을 나타내는 엥겔계수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