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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일 오후 5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노동조합 설립총회를 개최, '지엠대우자동차 비정규직지회'를 출범하고 이대우 조합원을 지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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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지엠대우자동차비정규직지회 선전전 진행 중 원청 노무팀과 각 하청업체 사장들 폭력적 저지. 당시의 폭력사태로 정규직 노동자가 눈과 고막을 다쳐 수술을 받았고, 허리를 다치거나 찰과상, 얼굴과 머리 구타 등으로 부상자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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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울산대병원분회(이하 ‘공공노조울산대병원분회’)가 3일부터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재적 조합원 796명 중 691명(86.8%) 투표, 504명(72.9%)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 공공노조울산대병원분회(분회장 임상구)는 의료 공공성 강화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 6월 5일부터 25차례 임금 및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비정규직노동자 차별시정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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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약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간의 '장애민중행동대회'를 알리는 출정식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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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방법원과 대검찰청이 6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노조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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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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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반대국민행동, 한미 정상회담 직전에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자이툰 부대의 파병 연장 및 점령 지원이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며 “파병을 연장하기 위한 그 어떤 논의와 거래도 반대한다”는 입장 밝혀.
■ 오후 5시경 장애민중행동대회에 참가 중인 중증장애인 30여 명과 장애아동부모 50여 명이 장애민중행동대회 7대 요구를 걸고 강변북로 일산방향 마포대교 및 3차로를 점거하고 기습시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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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후 4시 40분경 이랜드노조 조합원들이 천막농성을 진행하기 위해 홈에버 상암점에 도착했을 때, 이미 매장과 모든 주차통로를 봉쇄해 조합원들의 출입을 막았고 매장 앞 광장에 천막이 설치되자 밤 10시 40분경 살수차를 동원해 천막 철거. 이 과정에서 대부분 여성인 조합원들, 엄청난 수압의 물을 얼굴과 전신에 맞았고, 경찰에 의해 끌어내져 구타당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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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의힘, 지난 8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올해 대선에서 좌파연합을 구성해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좌판을 열자, 내가 후보다’ 전술을 폐기하기로 결정. 후보전술을 실행하는 대선사업단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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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지엠대우자동차비정규직지회 사무장 이영수 씨, 소속 업체인 대우제일(주)로부터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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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42차 대의원대회가 성원 부족으로 무산.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어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재적 대의원 1024명 중 450명(44%)만이 참석해 회의 정족수인 512명에 못 미치자 오후 4시경 유회를 선포.
■ 고 이경해 열사의 4주기를 맞아 한미FTA저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전국 동시 다발 '고 이경해 열사 추모 및 한미FTA 비준 저지' 시군구 대회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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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김득환 부장판사)는 11일 ‘보복 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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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법원, 지난 2년간 끌어온 하이텍 회사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해고자 5명 전원을 원직에 복직시키고 해고 기간 동안의 임금 상당액을 지급하라"고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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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올 연말까지 계획돼 있던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 기간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정부 관계자는 13일 “북핵 문제가 마무리돼 가는 시점에서 한·미 동맹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만큼 철군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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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코아-이랜드 타격 2차 전국상경투쟁 진행. 홈에버 상암월드컵경기장점 앞에서 상경투쟁에 참석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경찰 간에 산발적인 충돌 발생.
■ 지난 8월27일 단체협약 쟁취를 위해 파업에 돌입한 전국축협노조 부산본부는 파업17일차를 맞아 부산시 서면에서 전국농협노조 제1차 투쟁결의대회를 진행
■ 공무원노조들과 정부가 벌이고 있는 단체교섭에서, 노조측이 지난 6일 요구한 기본급과 수당에 대한 긴급 본교섭위원회 개최를 정부가 거부했다고 노조 측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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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당선. 지난 10일부터 6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결선투표 결과 권영길 후보는 19109표(52.74%)를 차지하며 17122표(47.26%)를 받은 심상정 후보를 5.48%p차로 누르고 최종 당선.
■ 한-유럽연합FTA 협상에 반대하는 유럽원정투쟁단이 15일 3차 협상 장소인 벨기에 브뤼셀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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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0시 45분 이랜드 일반노조 노동자들은 홈에버 면목점 진입에 성공, 매장 점거 농성, 4시간 후 경찰 진압에 의해 100여명 연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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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단체연석회의는 17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테러를 중단할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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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노점실물 제작 전시회, 노점상들의 반발로 무산. 이필두 전국노점상연합 의장은 17일 ‘서울시 노점마차 전시회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서울시는 책상에서 만든 노점상 대책을 들고 나와 노점상을 기만하고 있으며, 노점상 당사자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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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일반노조 울산분회 김학근 분회장과 민주노총울산본부 하부영 본부장, 이채위 조직국장 등 3명, 홈에버 울산점 앞 천막농성장에서 경찰에 강제 연행 당함.
■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주최로 노조위원장 제거를 사주했다는 증언 기자회견 열려. 김모씨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회사에서 나를 이용해 노조위원장과 노조에 탄압을 가하려 했다"며 "내가 위원장을 처리해주면 뒷일은 자신이 다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고 고백.
■ 17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여태 처리되지 않은 사회공공분야 개정법안들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관련 법안 처리를 막아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의료법 개정안 폐기 ▲연금기금 개편안 반대 ▲공무원사학연금 개정논의 중단 ▲사회보험통합징수공단 신설 중단 등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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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18일 “종교적인 사유 등으로 집총(입영)을 기피하는 사람들에 대해 대체복무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며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끌어낼 수 있도록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해 이르면 2009년 1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혀.
■ 한국과 EU는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쉐라톤호텔에서 상품분야의 관세와 비관세장벽, 통관, 무역원활화, 서비스, 투자, 통신서비스 등 9개 분야에서 협상을 했으나 상품 양허안을 둘러싼 양측의 대립이 지속, 진전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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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비정규직 결의대회,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려. 참석한 비정규노동자들은 정부의 비정규보호법안에 보호받은 비정규노동자가 있는지를 물으며 정부의 비정규보호법안을 강력히 비판.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 9일 사측 '용역경비원'에 의한 이랜드 조합원과 민주노총 조합원 폭력사태와 관련 19일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 등 사측인사들을 검찰에 고소하고, 이들을 구속수사할 것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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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민주당의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 요구안이 공화당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해 19일 상원 통과에 실패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
■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19일 이란 제재의 일환으로 동맹국들에 무역거래상의 '희생'을 요구, “이것은 다른 나라들에도 해당하는 미국의 서유럽 국가들에 대한 메시지"라고 말하면서 일본, 한국, 인도를 언급.
■ 국방부가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에게 대체복무를 허용키로 한 것에 대해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기준에 비춰 미흡하기는 하지만 국방부의 입장을 대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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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20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앞에서 '사무금융연맹 간부 구속결단 총력투쟁 선포식' 개최. 사무금융연맹 조합원들, 뉴코아-이랜드노조, 한국합섬노조, 기륭전자분회 등 총 500여 명의 노동자 참석.
■ 민주노동당 영등포구지역위원회,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부지구협의회·서울실천단,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서울경인사무서비스노동조합, 민주노동자연대, 구속노동자회 등 노동사회단체, 오전 10시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앞에서 코스콤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코스콤비정규노조 조합원 이모씨(33), 오전 7시 50분, 30여 미터 높이의 철탑에 올라가 ‘코스콤 규탄’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주장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했다가 동료 조합원들의 설득으로 3시간 만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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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흥사단 대강당에서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국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국민운동본부(준))의 출범 기념식 개최.
■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20일 대기업들의 횡포와 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는 중소기업 임원들을 만나 "민주노동당과 중소기업이 동지적 관계를 맺자"고 제안
■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등 36개 여성단체 회원들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마사지 걸’ 발언에 대한 공개 사과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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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상준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충남도청 앞 한미 FTA 반대 폭력시위를 주동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민노총 대전지역본부 조직국장 박모(39)씨 등 2명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6월의 1심 형량을 유지.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번 사건으로 민주사회의 여건에 맞는 새로운 운동방식이 어떻게 설계돼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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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방북한 1차 선발대가 3박4일 간의 평양 활동을 마치고 귀환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건설산업연맹)과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이하 노동넷) 등 12개 시민․인권단체 대표들은 검찰의 위법․과잉 압수수색으로 홈페이지 서버가 8시간 폐쇄되는 피해를 입었다며 21일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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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2시께 추석을 맞아 친척들이 모여 있던 자택에서 잠을 자던 박승권 이랜드일반노조 정책국장 연행. 이어 오전 11시에는 장석주 위원장 직무대행의 집 문을 부수고 들어가 수갑을 채우고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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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전역에서 26일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57명이 사망하고 120여명 부상.
■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7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주택대출의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은행들이 신용대출에 집중하면서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크게 늘은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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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노조 코스콤비정규직지부. 조합원 70여명, 27일 여의도 일대에서 직접 고용을 촉구하며 삼보일배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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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의 반정부․민주화 시위가 유혈사태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군이 27일 시위대에 발포, 일본인 등 외국인 사진기자 2명을 포함해 여러명이 사망했다고 언론들 보도.
■ 버마 출신 활동가 및 이주노동자로 구성되어 있는 버마 액션, 버마민족 민주동맹(NLD-LA)을 비롯한 한국의 사회운동단체들, 미얀마(버마) 대사관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 갖어. 아웅산 수지를 포함한 모든 정치범을 석방할 것을 촉구. 한국 정부가 버마의 민주화 요구 시위를 지지하는 입장을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
■ 정부는 27일 미얀마에서 시위대에 대한 강제진압으로 유혈충돌이 발생한 것과 관련, "인명이 희생되는 상황이 발생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년 우리 경제가 5.1% 성장할 것으로 예상. 내년 초까지는 현재의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겠지만 하반기에는 경기가 하강 국면으로 전환돼 연중 상고하저형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
■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2차 선발대, 27일 오전 방북.
■ 청와대는 27일 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 2~4일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방북 기간 동안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것과 관련, 우리 사회에 금기시되고 있는 '친북 사이트' 개방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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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노사, KTX-새마을호 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 엄길용 철도노조 위원장,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28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입회한 가운데 회동을 갖고 이같은 결론을 도출.
■ 파업 100일째를 맞고 있는 이랜드일반노조 뉴코아노조가 28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건물 뒤 공원에서 하반기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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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반대국민행동,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의 철군 계획안을 내 놓겠다'는 정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
■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 28일 11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임기 중 통일국가 선포, 2020년 통일올림픽 개최, 파주 통일특구 등의 내용을 담은 '코리아연방공화국 5대 평화프로젝트'를 발표.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28일 국무부에서 열린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에 참석, 기조 연설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국제적인 온실가스의 배출한도를 강제적으로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
■ 이란이 조만간 중남미 지역의 반미(反美) 경제공동체인 '미주(美洲)를 위한 볼리바르 대안'(ALBA)에 새 회원국으로 가입할 것이라고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28일 보도.
■ 서울지역 12개 대학 법대 학생회로 구성된 서울지역 법과대학 학생회 연석회의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로스쿨 개원 연기, 로스쿨 법안 전반에 대한 재논의, 법대생 보호방안 마련, 경제․사회적 약자의 법조진출 기회 보장 등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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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에서 29일 육군버스를 공격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민간인 2명과 군인 28명 등 최소한 30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가니스탄 당국이 밝혔다.
■ 파루크 알-샤라 시리아 부통령은 29일, 지난 6일의 이스라엘 전투기의 시리아 영공 침범에 대해 서방 언론의 추측성 보도가 난무한 것과 관련해 "보도된 모든 것이 틀렸다"며 북한과의 핵 협력 의혹을 일축.
■ 정통부는 29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와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등 13개 시민ㆍ사회단체, 정당 등에 지난 18일 공문을 보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국가보안법 위반 게시물 1천660건을 28일까지 삭제하도록 명령했다며 이를 이행치 않을 경우 해당 단체를 형사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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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마 출신 이주노동자 150여 명(경찰 추산)이 30일 서울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 모여 버마에서의 유혈사태의 즉각 중단을 촉구.
■ 민주노동당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전국노점상총연합 등 10개 단체는 30일 성명을 내고 '친북 게시물'을 삭제하라는 정보통신부 명령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30일 재정경제부와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02년 말 이후 전국의 아파트 값이 33.3% 올랐으며 이 기간 미분양주택 수는 3.64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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