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노  동  운  동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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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수도 리마에서 1일 열린 제3회 남미아랍 정상회의(ASPA)에서 각국 공동의 투자은행을 설립하기로 결정.

■ 주일미군이 일본 오끼나와 기지에 신형 수직이착륙기 MV-22 오스프리 6대를 배치하자 현지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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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노조, 논평을 내고 "교육공무원직 처우개선 법안 쟁취를 위해 11월초 총궐기하겠다"고 밝혀.

■ 인도네시아에서 3일 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사원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노동자 20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총파업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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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

■ 광주전남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인사들, 광주YMCA 무진관에서 ‘남북공동선언 실천 촉구, 평화통일 대통령을 바라는 각계인사 104인 선언'에 나서.

■ 일본 정부가 이달 중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ICJ) 단독제소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

5

■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화보유액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은 3천220억1천만달러로 종전 최대였던 8월 말보다 51억3천만달러 증가.

6

7

■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차베스 대통령이 54.42%의 득표율을 얻어 44.47%를 기록한 야권 단일후보 엔리케 카프릴레스(40)를 누르고 4선에 성공했다고 밝혀.

■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창당발기인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를 열고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기로 하고, 신당 명칭은 ‘진보정의당'으로 결정.

■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진보정의당 창당발기인대회 축사에서 새로운 노동중심의 진보정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 스페인 56개 도시에서 수십만 명이 라호이 정부의 세금인상과 지출삭감 반대 시위 벌여. 수도 마드리드에서만 6만 명 이상이 정부의 긴축 반대 시위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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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희망퇴직자였던 한모(55)씨가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병원에서 숨 거둬.

■ 민주통합당 홍영표 의원과 한국발전산업노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청와대와 정부 부처, 경찰이 직접 개입해 발전회사 노조 파괴에 나섰다"고 폭로.

■ 광주전남 농민연대,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을 위해 농축산물 청와대 반납투쟁, 공공비축미 수매거부운동 등 대정부투쟁을 선포.

■ 유로존 상설 구제금융기구인 유럽안정화기구(ESM)가 8일(현지 시간) 발족.

9

■ 민주노총 소속 특수고용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특수고용대책회의’,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고용 노동3권 보장, 산재보험 동등 적용 요구를 중심으로 10월 9일부터 새누리당 앞에서 노숙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혀.

■ 경찰청, 국가보안법상 고무·찬양 및 노수희 부의장 방북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범민련 남측본부 이성근(81) 감사의 자택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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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중공업과 금속노조 부양지부 한진중공업 지회에 따르면 사 측, 이재용 사장 명의로 정리해고자 93명에게 재입사 안내문 발송.

■ 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대한문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조사가 불투명해지고 문제 해결에 위기를 느낀 쌍용차 지부는 논의 끝에 김정우 지부장의 단식투쟁을 결의했다"며 "쌍용차 지부의 단식투쟁은 단순히 국정조사 실시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해고자복직을 포함한 쌍용자동차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혀.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연성노조,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노조),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학교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내달 9일 전국 학교에서 쟁의행위에 돌입하겠다고 밝혀.

■ 국제통화기금(IMF), 유럽 당국의 위기 해결책이 미진해 세계 금융 안정도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진단하고, 특히 유럽 은행권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각해야 하는 자산 규모가 4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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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선거제도가 혁신의 모든 것은 아닐지라도 결정사항을 집행하지 못한 책임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저에게 있다”며 “이에 대해 제가 질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사퇴의사 밝혀.

■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연맹,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파업과 총력투쟁을 예고.

■ 유성기업지회 조합원 20여명, 중앙노동위원회 점거농성에 돌입.

■ 광주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 형사 20여명, 김영정 광주진보연대 사무처장의 집과 자동차 등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

■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2.75%로 석 달 만에 0.25%포인트 인하.

■ 검찰,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와 이적표현물 배포 등의 혐의로 진보신당 청년학생위원회의 김정도 씨 자택을 압수수색. 

12

■ MBC PD수첩 해고 작가들, 12일 밤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앞에 ‘해고 작가 복귀와 PD수첩 정상화를 위한 끝장캠프'를 세우고 24시간 농성에 돌입.

■ 서울시립대 청소노동자들, 시립대 대강당에서 노조출범식 개최.

■ 심상정 의원,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18대 대선 후보로 단독 등록.

■ 올해로 창설 60주년을 맞는 EU가 유럽의 평화와 화해, 민주주의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이유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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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11 총선에서 정당등록이 취소됐던 녹색당, ‘녹색당 더하기(+)’란 이름으로 재창당 작업을 준비한 끝에 창당대회를 열고 두 번째 도약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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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의 안토니스 마니타키스 행정개혁부 장관, 복무규정을 어긴 공무원 만천 명을 해고하는 동시에 부처 통합으로 일자리가 사라지는 2만여 명을 정리해고하는 방식을 트로이카에 제시했다고 외신들 보도.

15

■ 지난달 전북 정읍에서 관리감독 부재와 안전설비 미비로 20대 청년노동자 2명이 사망한 LS그룹의 (주)캐스코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지난 11일 대법원이 일제고사와 정치활동 등의 이유로 파면된 세화여중의 김영승 교사의 파면무효를 결정했다며 김 교사의 복직을 요구.

■ 민주노총 산하의 보건의료노조와 한국노총 산하 의료산업노련, 성명을 내 노조파괴공작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 구제 등을 요구하며 공동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을 천명.

■ 일본 제1 야당인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재, 자신이 집권할 경우 헌법 해석을 바꿔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을 미국 측에 밝혀.

■ 유럽연합 27개국 외무장관, 룩셈부르크에서 시리아와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결정.

■ 가계부채탕감운동본부,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융수탈 1%에 저항하는 99%의 새로운 반격”을 선언.

16

■ 반올림, 기자회견을 열고 고 박효순 씨 등 삼성반도체 산재 노동자 5명이 집단산재신청을 한다고 밝혀.

■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58개의 노동, 시민사회단체, ‘투표권보장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국민청원운동에 돌입.

■ 한국 등 아시아 5개국의 국방비 지출이 2000년대 들어 2배 늘었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아시아 국방비 지출 2000~2011' 보고서를 통해 밝혀.

17

■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천의봉(31) 사무장과 최병승(38)씨, 17일 오후 9시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중문에 위치한 송전철탑 20미터 지점에 밧줄로 몸을 묶은 뒤 농성에 돌입.

■ 사회보험노동조합 전직 위원장 및 전·현직 활동가 100여 명, 민주당 당사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출신 인사들을 아우르는 ‘노동캠프'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 구성돼. 노동위원회 위원장에는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냈던 이용득 민주당 최고위원이 선임됐으며, 고문단과 자문위원단, 부위원장단, 운영위원, 실무위원 등 총 219명에 대한 인선이 마무리됐다고, 이용득 위원 밝혀.

■ 전국빈민연합, 전국장애인철폐연대 등 50여개의 단체들, UN이 지정한 ‘국제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빈곤은 게으르고 나태한 개인들의 잘못이 아니라 부를 독식하고 불평등을 확산하는 이들에게 책임이 있다”며 “노동권과 민중복지를 스스로 쟁취하며 빈곤에 맞서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혀. 기자회견 후 ‘반민중생존권쟁취 결의대회’와 ‘빈민열사/희생자 합동 추모제’가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앞에서 열려.

18

■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 기자회견을 열고 "다산콜센터 상담원들의 노동조건 및 노동인권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실에 제출한 <2008~2011년 사업장 규모별 화학누출 재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 4년간 화학물질 누출로 인해 재해를 입은 인원은 총 1,452명으로 이중 74명이 사망했고 1,378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나.

■ 민주통합당 민주캠프 노동위원회 출범식 열려. 노동위원장을 맡은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인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 시민캠프 공동대표인 문성현 전 민노당 대표 등 양대 노총 전현직 간부 1,000여명이 참석

■ 한국, 18일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뉴욕 유엔본부에서 193개 유엔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2차 투표 결과 2013~2014년 임기의 이사국 돼.

■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83만 명에 육박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국세청 발표.

■ 그리스 양대노총인 GSEE와 ADEDY, 정부의 긴축 조치에 반대해 24시간 전국 총파업을 벌이고, 아테네 의회 앞에서 집중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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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차례의 대기발령에도 정수장학회로부터 편집권 독립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계속해온 ≪부산일보≫ 이정호 편집국장, 끝내 해고 조치돼.

■ 전국금속노동조합, 정몽원 (주)만도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

■ 대법원, 1991년 발생한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에 대한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혀.

■ 사회당이 다수인 프랑스 하원, 연 소득이 100만 유로(약 14억4000만 원)가 넘는 부자에게 앞으로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소득 초과분에 대해 75%를 세금으로 부과하는 내용의 세제안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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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설립 10년 만에 최초로 대규모 총회 열어.

■ 노동, 시민사회, 인권, 종교계 등 77명의 인사들,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동조단식에 나서겠다고 밝혀.

■ 통합진보당,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투·개표 결과 이정희 후보가 8천622표(64.92%)를 얻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혀.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이 주최하고 녹색당 더하기,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환경운동연합 등 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한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열려.

21

■ 홍종인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장,  21일 오후 8시, 유성기업 정문 앞 굴다리에서 고공농성에 돌입.

■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 당 대선 후보로 선출돼.

■ 스페인 지방선거에서 바스크 독립 세력이 바스크지역 의회에서 과반을 넘기며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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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철상 금속노조 부양지부장, 차해도 한진중공업 지회장, 한진중 정리해고자 등 50여 명, 정리해고자 복직 과정에서 한진중공업이 서약서를 강요한 것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안 이행과 노예 같은 서약서 서명 폐기”를 사 측에 강력히 촉구.

■ 1년여의 복직투쟁 끝에 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승소를 얻어 지난 7월 복직한 전북지역 KT노동자 원아무개 씨에 대해 KT 전북본부, 정직 3개월의 징계처분을 통보.

■ 민주노총 경남지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노무법인 창조컨설팅이 대림자동차 노조파괴를 주도했음이 확인됐으므로 이를 조사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

■ 기아차노조,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회계규정에 맞지 않게 수억 원을 집행한 19대와 21대 노조 집행부를 대상으로 금액을 환수하기 위한 소장을 광주지법에 제출.

■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9월 무역수지는 5,486억엔 적자를 기록, 3개월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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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기자회견을 열고 “KTX 민영화 중단, 공공철도 강화, 안전 인력 충원 등 시민사회적 요구를 주요 내용으로 한 임단협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이 정부의 우회적인 민영화 추진 ‘꼼수’와 코레일의 임단협 회피에 맞서 27일 파업 돌입을 비롯한 전면적인 쟁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혀.

■ 전국금속노동조합, 창조컨설팅과 공모한 4개 사업소를 부당노동행위로 검찰에 고소.

■ 노동·시민단체, 기자회견을 열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공 철탑농성 투쟁에 힘을 모으자면서 26일을 ‘현대차 2차 공장 포위의 날'로 정해 울산 현대차 공장으로 모일 것을 호소.

■ 검찰, 4.11총선 비례대표 대리투표 혐의로 통합진보당원 1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라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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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울산지부, 울산지방법원 행정부(주심 홍성주 판사)가 2009년 시국선언으로 해임된 장인권 전 전교조 울산지부장과 동훈찬 전 정책실장에 대한 해임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며, 울산시교육청은 무리한 징계에 대해 사과하고 장인권, 동훈찬 교사를 즉각 원직 복직시킬 것을 촉구.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호봉제 쟁취', ‘임단협 승리', ‘교육공무직 법안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이날부터 11일 동안 단식농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혀.

■ 수배 중이던 박현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장이 울산 공장 내에서 체포, 연행돼.

■ 4.11총선 비례대표 부정선거 혐의와 관련, 탈당파 3명을 포함해 전현 통합진보당원 5명 구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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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노조·연맹, 기자회견을 열어 민영화저지, 획일적인 노동조건에 대한 지침폐지와 개정,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정규직화를 목적으로 10월말부터 11월초에 걸쳐 전면파업 등 총궐기 투쟁을 벌인다고 밝혀.

■ 민주노총, ‘노동은 영입의 대상이 아닌 정치의 주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선 캠프로 옮겨간 민주노총 출신 인사들을 비판.

■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산하 경북대병원 청소용역노조인 민들레분회, 병원· 용역업체와 진행했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체결 교섭이 최근 결렬됨에 따라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혀.

■ 통합진보당 비례선거 관련 진실특별위원회, 지난 4.11 총선 이후 불거진 비례대표 부정경선 논란과 관련해 조준호, 유시민, 심상정 전 공동대표 등을 법적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혀.

■ 범야권 원로들의 모임인 ‘희망2013 승리2012 원탁회의',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될 때에는 문, 안, 두 후보가 힘을 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좀처럼 단일화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두 후보를 압박.

■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에 소속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전 실전훈련'을 벌여 ‘한반도 전쟁위기'를 불러올 ‘호국훈련 중단'을 촉구.

■ 대구경북진보연대, 대구진보민중공동투쟁본부,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615공동선언실천대경본부, 성명을 통해 2012년 호국훈련을 “한반도의 분단을 빌미로 긴장고조와 평화를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

■ 인터넷 방송인 ≪주권방송≫, 서울시경 보안수사대와 국가정보원 소속 수사관 17명이 25일 오전 8시15분께부터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권오혁 ≪주권방송≫ 대표의 동두천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혀.

■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수급 탈락 후 지난 8월 7일 거제시청에서 제초제를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아무개 할머니의 딸 부부가 고소득이면서도 부양을 회피한 것처럼 발표한 보건복지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어.

26

■ 파업을 예고했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6일 한국철도공사와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 이에 따라 철도노조는 27일로 예정된 1차 경고파업과 세부계획을 잠정 유보.

■ 금속노조, 오후 4시30분부터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2명이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올라간 울산공장 명촌 중문 주차장 내 송전탑 아래에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열어. 한편 24일 오후 울산공장 안에서 울산 동부경찰서 경찰에 연행된 박현제 지회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나.

■ 무주리조트 노동조합이 설립18년 만에 처음으로 쟁의행위를 가결.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총 투표자 가운데 98%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고 밝혀.

■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나 이곳에 살던 장애운동 활동가 김주영(34·여)씨가 사망. 김주영 씨는 뇌병변장애 1급으로 활동보조인이 퇴근한 후, 그대로 누운 채로 변을 당해.

■ 지난 2009년 1월 용산참사로 구속된 철거민 8명 가운데 김재호(56)·김대원(42)씨가 각각 공주교도소와 전주교도소에서 만기 3개월을 앞두고 가석방으로 출소.

■ 제주 강정마을에 상주하며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을 펼쳐온 이영찬 신부(예수회)가 구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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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투쟁을 지원하고자 잔업을 거부한 노조간부들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져. 울산지법, 업무방해죄로 기소된 박모 금속노조 전 위원장, 이모 현대차 전 노조위원장 등 6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무죄 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혀.

■ ‘비정규직 없는 일터와 사회만들기 공동행동’, 서울역에서 ‘10.27 희망촛불행진’을 개최. 서울역에서 집회를 개최한 뒤 대한문까지 촛불행진을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경찰이 막아서면서 행진은 무산.

■ 진보신당, 2기 13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기존 진보좌파세력과의 대선 공동대응 기조를 전면 수정하는 단독대응 안을 논의했으나, 재석 58명 중 찬성 17명, 반대 38명으로 부결돼. 홍세화 상임대표는 전국위원회 폐회직후 사퇴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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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지역선거에서 여당 칠레연합이 37.5%, 칠레 중도좌파연합 ‘민주주의를 위한 정당 협력체(Concertacion)’는 43.1%, 공산당은 6.42% 얻어. 345명 이상의 시장을 뽑는 이번 지역 선거에서 여당은 121개, 야당은 이전 147개에서 21개 지역을 추가해 168개 지역에서 승리.

■ 현대자동차 인도 첸나이 공장의 ‘현대차 인도공장노조’(Hyundai Motor India Employees Union, HMIEU)가 파업 돌입.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라인(Busines-s Line)≫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공장노조는 임금 인상과 해직 근로자들의 복직을 요구하며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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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노조, 기자회견을 열고 김재철 사장의 해임 촉구를 위한 삭발 및 단식에 돌입.

■ 민변,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 그룹이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공농성 사태해결과 정규직 전환에 나설 것을 촉구.

■ ‘미디어오늘' 노조, 이완기 사장이 편집국장 임명동의제 수용을 거부한 것을 규탄하며, 29일 창간 17년 만에 파업 돌입.

■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1공장을 점거해 시위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됐던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간부와 조합원 188명에 대해 유죄가 선고돼. 울산지방법원은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집단 불법파업을 벌인 것은 정당성이 없다"며 1인당 벌금 30만원에서 3백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혀.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1호기가 정상 운전 중에 터빈 정지 신호에 의해 발전이 정지돼. 월성원전1호기는 올 11월 설계수명이 끝남에도 운전을 강행해 와.

■ 민주진보 서울교육감후보추대위, 등록후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일정에 들어가. 김윤자 한신대 교수, 송순재 전 서울시교육연수원장, 이부영 전 전교조 위원장, 이수호 박원순 서울시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정용상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 등 5명이 후보등록.

■ 정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 등에 관한 규칙’ 공포. 영리병원 도입을 위한 최종 절차가 마무리. 전국보건의료노조, “영리병원 도입은 대표적인 의료영리화 정책으로 의료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건강보험체계를 붕괴시키는 등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흔들게 되는 의료대재앙”이라고 비판.

■ 수원지방법원, 윤기진 민권연대 공동의장에 대한 1심 공판에서 "교도소 안에서 재소자 신분으로 지인들에게 썼던 글과 편지는 이적표현물"이라며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결정.

■ 국세청 집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전국 46만614개 법인 중 상위 1%인 4천406개사가 국세청에 신고한 총부담세액은 35조5천882억원으로 국내 기업 상위 1%가 내는 법인세 비중이 전체 법인 세금의 86%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 활동보조인이 퇴근한 뒤 혼자 집에 있다가 지난 26일 새벽 2시께 화재로 숨진 고 김주영 활동가 추모식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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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임원 직선제를 3년간 유예하기로 결정.

■ 현대차, 비정규직 4백여 명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할 계획이며, 사내공고 형식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 밝혀.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남지역본부,  기자회견을 갖고 "유성기업에 의해 설립된 ‘유성기업(주)노동조합'에 대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의 설립신고수리처분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

■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기자회견을 열고 "창조컨설팅 외에 청주권 생활정보지를 발행하는 A 업체와 계약한 노무법인도 반헌법적 노동권 침해 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

■ 서울지하철노동조합, 3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 연장, 성과급 지급 등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 열어.

■ 한중 FTA 4차 협상이 시작된 30일 오후 1000여명의 농민들, 경북 경주 문화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한중FTA 반대 집회 열어,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 4명 연행되었다 풀려나.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화문광장 앞에서 故김주영(34·여)씨 장례식 진행.

■ 선진통일당, 당내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누리당과의 합당안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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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대불산단 내 조선소 협력업체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10여 명의 사상자 발생.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노조, 30일 회사에 “비정규직 특별교섭을 재개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 허리케인 샌디로 미국에서 최소 50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