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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동  운  동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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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돌봄노동자대회'를 열고 충남교육청의 초등돌봄사업 외주화를 규탄.

■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지역농협 노동자 총궐기대회를 열고 농협법 전면 재개정, 협동조합 사수, 지주회사 해체 등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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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지난달 31일 전국 지방경찰청과 경찰서에 ‘묻지마 범죄'와 아동 성폭행 등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해 9월부터 거리 불심검문을 적극 시행하라는 지침을 내려보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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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플랜트건설노조, 전체 조합원 2,238명을 상대로 ‘파업해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75%의 찬성이 나와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혀.

■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 3일(현지시간) ‘Aaa'인 유럽연합(EU)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 4.11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을 지역구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휘말렸던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보좌관 이모씨(37) 등 3명 구속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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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 전교조 부산지부장 서모(50)씨가 부산광역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원고 승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혀.

■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전체 조합원 4만4천9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4만1천92명(투표율 91.4%) 가운데 찬성 2만1천655명(52.7%), 반대 1만9천164명(46.6%)로 임단협안이 가결됐다고 밝혀.

■ 일본 마쓰바라 진 공안위원장이,   1993년 당시 관방장관이었던 고노 요헤이가 “위안소는 군 당국의 요청으로 설치됐고, 일본군이 위안소의 설치·관리와 위안부의 이송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고 사죄·반성한 ‘고노 담화’를 조속히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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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 "최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잇따라 열린 집회에 경찰이 무단으로 난입해 합법적인 집회를 방해했다"며 경찰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혀.

■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는 기만적인 민생탐방을 중단하고 쌍용차와 용산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적 방안을 갖고 만나야 한다”고 촉구.

■ 이화의료원, 한양대의료원, 경희의료원, 고려의료원, 아주대의료원 등 수도권 5개 사립대의료원이 파업에 돌입.

■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4개 단체,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대선에서 진보진영 독자 후보를 추대하기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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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학교폭력 가해사실의 학생부 기재 철회를 전남도교육청에 요구하며 도교육감실 점거 농성 돌입.

■ 건국대 교수협의회장, 노조위원장, 동문교수협의회장 명의로 김진규 전 총장을 배임ㆍ횡령 혐의로 고발.

■ MBC 노조, ‘불법사찰 증거인멸 시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을 열고 사측이 사찰 프로그램으로 수집한 자료를 삭제·변경하는 것은 범죄라고 규탄.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사내하청 노조)와 비정규직 노조위원장 등 33명을 대상으로 모두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울산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혀.

■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단계 격상.

■ 검찰,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후원회 사무실로 썼던 관악지역 소재 사무실을 압수수색.

■ 남아공 마리카나 백금광산의 전투적 광산및건설노동자연합(AMCU)과 노조 비가입 노동자들은, 론민 사측과 친기업 노조인 전국광산노동자연합(NUM)이 맺은 협상 결과를 거부하고, 6일(현지 시간) 파업시위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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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 임금협상과 함께 LNG직수입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도법 시행령 개정안에 반발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9%의 투표율 속에 93%가 찬성했다고 밝혀.

■ 서울시교육청이 공무원노조와 개청 이후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체결.

■ 통합진보당 탈당파 의원들이 비례대표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 김제남 등 4명의 의원에 대한 ‘셀프 제명'안을 7일 의원총회에서 통과시켜. 비례대표 의원들이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잃는 반면, 제명 조치를 통해 당적을 벗으면 의원직이 유지되기 때문에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 보도. 이에 대해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 브리핑을 내고 "참담하다"며 "보수정치에도 없었던 자작극, 셀프제명을 고안해낸 기상천외한 배신은 결국 자신들의 정치생명마저 위태롭게 만드는 덫이 될 것"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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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에 종사하는 서비스 노동자들 100여명, 국회 앞에서 유통산업근로자 보호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대규모 플래시몹 펼쳐.

■ ≪부산일보≫지부, 기자회견을 열고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과 그의 지시를 받는 경영진은 사원들에게 침묵과 굴종을 강요하고 있다”며 “자본과 권력의 부당한 압력에 맞서 정수장학회 공대위 및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상경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 오전 8시께 정읍시 북면 제3산업단지의 선박엔진부품을 제조하는 ‘LS전선 KASCO'에서 쇳물을 붓기 전 온도와 불순물을 검사하던 박모(27)씨와 허모(28)씨가 갑자기 흘러나온 쇳물을 미처 피하지 못해 숨져.

■ 전국공공운수노조 대전충남본부, 노조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원자력연구원은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

■ 르노삼성과 금속노조 르노삼성지회 등에 따르면 사 측,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7일까지 본사와 부산공장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은 결과 생산직 등 제조본부 350명, 사무관리직 등 영업본부 450명 등 총 800명이 희망퇴직서를 제출.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혁당 사건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 부분에 대해선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않았느냐”라며, “앞으로의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일축.

■ 전남 영광군 농민연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동반한 강풍으로 백수·흑수현상으로 수확을 할 수 없는 논을 갈아엎는 투쟁 벌여.

■ 일본 정부,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센카쿠 열도’의 5개 무인도 중 우오쓰리시마, 미나미코지마, 기타코지마 등 3개 섬을 개인 소유자로부터 20억5천만 엔에 사들여 국유화한다고 공식 결정.

■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 분당 국면을 맞이한 당내 사태에 대해 책임지고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탈당한 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혀.

■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교육구인 시카고에서 교원 노조가 교육개혁에 반대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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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와 용역업체를 상대로 항의농성을 벌여온 부산일반노조 신라대 현장위원회, ‘정규직 전환’, ‘임금인상’ 등을 합의하고 이날 농성을 해제.

■ 민주노총,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법개정을 촉구.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성명을 내고 정부에게 공무원노동자의 임금을 현실화시켜줄 것을 요구.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민주노총, 한국청년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51개 단체들,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 법적 지위 인정과 해직자 복직 문제 해결을 위한 연석회의'를 출범한다고 밝혀.

■ ‘9.11 테러’ 발생 11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리비아주재 미국 대사를 포함해 미국인 4명이 리비아 무장시위대에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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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노동자들, 사측이 올해 실적을 올린 상황에서도 2010년 워크아웃 당시 기본급 10% 삭감, 기본급 5%와 상여금 200% 반납 등 노사 간 합의사항을 올해 임단협에서 고수하는 것에 대해 반발, 상경투쟁에 돌입.

■ 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과 KT 노동인권센터 주최로, KT의 부진인력 퇴출프로그램의 본사기획 및 실행에 대한 양심선언과 기자회견을 가지고, KT 본사에 의해 부진인력퇴출 프로그램(C-Player)이 실행됐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밝혀.

■ 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부장판사 김문석), 서울지하철노조의 민주노총 탈퇴와 국민노총 가입 의결 효력을 정지한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려.

■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산양산지부 소속 노조 간부와 르노삼성자동차지회 노조원 200여명,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어 “회사는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노동강도를 완화하며 단체협상을 체결하라”고 촉구.

■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 등, 연석회의를 열고 올해 대선 후보로 추대할 주요 인사를 선정하고, 대표단을 구성하여 공식적으로 후보 수락을 요청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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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성명을 내고 "이기용 충북교육감은 노조와의 교섭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

■ ≪조선중앙통신≫, ‘종합된 자료’를 근거로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수해 때문에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살림집(주택) 8만7천280여 가구의 파괴·침수, 이재민 29만8천50여 명의 피해가 빚어졌다고 보도.

■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용배 민중의힘 사무처장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

■ 부산지역 식자재 상인들, ‘상인결의대회’를 열고 “CJ, 대상 제품 불매 서약 및 릴레이 1인 시위 돌입”을 선포.

■ 통합진보당 유시민·조준호 전 공동대표, ‘진보정치 혁신모임'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탈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동참하겠다고 밝혀.

■ 통합진보당 지역구 의원인 심상정·노회찬·강동원 의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

■ 그리스 최대 노조인 그리스 노동조합 총연맹, 정부의 긴축 재정에 항의해 오는 26일 시한부 24시간 파업을 벌인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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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삼화고속 노조, 1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버스 운행을 중단하는 1차 경고파업에 들어가.

■ 금속노조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확대간부 부분파업 및 잔업 거부에 돌입.

■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진보네트워크센터 등 인터넷언론과 시민사회단체들,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선거법상 인터넷실명제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

■ 서울지방경찰청, 지난 5월 통합진보당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소속 대학생 정모(21)씨를 구속했다고 밝혀.

■ 한국진보연대와 민중의힘을 비롯한 시민사회 단체들과 통합진보당, 지난해 6월 열린 민중대회에서 집시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지난 13일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윤용배 한국진보연대 조직위원장(민중의힘 사무처장)의 석방을 촉구.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 과정의 부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전남 보성에 있는 문경식 전국농민회총연맹 전 의장의 자택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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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성명을 내고 조합원인 이모(32)씨가 새벽 5시께 목을 매 자살했다고 밝혀.

■ 각 학교의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교무보조, 과학보조, 전산보조, 특수보조 등 2만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로 구성된 학비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임단협 승리와 교육공무직 전환 특별법 제정 호봉제 도입 등에 대한 결의 다져.

■ 곽모(37)씨 등 서울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6명, 시교육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단체교섭 이행'을 촉구하며 농성을 벌이다 퇴거불응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가 오전 중에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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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탈당파, ‘새진보정당 추진회의' 구성을 결의하고 노회찬 의원과 조준호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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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기자회견을 열고 표준운임제 법제화 등을 촉구하며 국회앞 노숙농성. 

■ KTX 민영화 저지 및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가 ‘철도사업법 개정안’ 및 ‘수서발 고속철도 민영화 철회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

■ 평택시의회 임승근 부의장, 제15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미군부대(k-55) 공사 중 발생한 폐토사 등이 송탄상수원부근과 평택시 일원에 불법으로 매립되고 있다"고 밝혀.

■ 구속노동자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등 20여개 단체로 이루어진 ‘2012추석맞이 양심수 면회공동행동',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며 4박5일 동안 전국 교도소를 순회한다고 밝혀.

■ 스페인 철도노조, 하루짜리 시한부파업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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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병원노조, 조합원과 연대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병원 본관 밖에서 임단협 승리를 다짐하는 ‘총력투쟁 결의대회' 열어.

■ 인권운동연대를 비롯한 대구지역 인권단체와 시지노인병원 노조,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2일 대구시청 앞 집회에서 경찰이 맨 몸으로 누워있는 여성조합원을 방패로 가격하고 상·하의가 탈의된 남성 조합원을 맨몸으로 연행하는 등 과잉 진압했다"며 "폭력진압과 인권침해 행위를 즉각 사죄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

■ 노회찬·심상정 의원 등 통합진보당 탈당파가 구성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대선기획단을 구성하고 단장에 천호선 전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을 임명.

■ ‘만주사변’ 81주년을 맞은 18일 중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만주사변을 기억하자”면서 일본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 국유화 조치에 항의하는 반일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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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 불법파견 처벌과 정규직 전환 촉구을 위해 국회 앞 노숙농성에 돌입한다고 선언.

■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사측이 교섭을 거부하면서 전국 여러 병원에서 파업이 벌어지고 있다"며 국회에 '보건의료노조 파업 진상조사단' 구성을 제안.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

■ 한국대학생연합, ≪조선일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가 고려대의 한대련 탈퇴와 관련된 기사를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조선일보≫ 측의 정정보도와 함께 사과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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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고위 관계자가 2009년 7월 쌍용차 파업 당시 경찰의 중재로 노사협상 타결이 임박했으나, 조현오 전 청장이 이를 알고도 경찰력을 투입해 강제진압을 했다고 언급했다고 언론들 보도. 당시 강희락 경찰청장은 절대로 경찰력을 투입하지 말라고 조 전 청장에게 경고하고, 공문까지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 쌍용건설 노동조합,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밝힌 구조조정 자구책에 대해서 “구조조정은 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임시방편”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쌍용건설의 회생 책임을 맡은 정부에서 근본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입장을 밝혀.

■ 지난달 27일 울산 남구 여촌동 플랜트업체 ㈜동부에서 발생한 ‘복면 폭행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 남부경찰서, 민주노총 소속 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장 이모(42)씨 등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혀.

■ 국가정보원과 경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대구, 전북 군산 사무실과 관계자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

■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서부산지부, 통합진보당 부산시당,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은 행정대집행 즉각 철회하고, 노점상들의 절박한 요구를 수용하라”라고 촉구.

■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경남도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남해 하동 사천 진주 합천 등의 지역을 특별재해 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 또, “농어업 재해대책법을 넘어서 농어업 재해보상법을 제정하라”고 요구.

■ 일본 ≪요미우리신문≫,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양측의 대치관련 복수의 중국군 소식통을 인용, 중국군이 5개 군구에 최근 3급 전투대비태세를 발령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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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 제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와 용역폭력 근절,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

■ 울산지역 한국노총 소속 3개 시내버스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노동쟁의 조정신청 해.

■ 전북 건설노조원들, 지난 19일 건설현장에서 사망한 최모씨의 시신을 들고 전북 정읍시청을 방문, 시의 책임있는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

■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1일(현지시간) 북한에 핵개발 중단을 요구하고 IAEA와의 협력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

■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농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농민대회를 열고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정부의 실질적 보상 대책을 수립을 촉구.

■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 7명, 21일 오후 국회 본청 입구에서 "태풍피해 보상하라", "농어업재해보상법 제정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손플랑을 펼치며 5분 여간 기습 시위를 벌이다 이를 막는 국회 경위들에 의해 제지당해.

■ 4ㆍ11 총선 당시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화 경선 과정 부정 의혹과 관련 21일 검찰에 출석한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가 5시간 만에 귀가.

■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금 생산업체인 앵글로골드 아샨티가 운영하는 코파낭 광산에서 광부들이 파업을 시작했다고 AFP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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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파주의 다리 건설공사 현장에서 상판이 무너져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치는 등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

■ 광주 광산구의 한 타이어공장에서 노동자 A(47)씨가 작업 도중 기계에 몸이 끼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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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M, 지난 7월27일부터 59일간 유지했던 직장폐쇄를 올해 임단협 타결 여부와 관계없이 23일 오후 5시를 기해 철회한다고 밝혀.

■ 춘천지법 제1형사부(임성철 부장판사), 이적표현물을 취득하거나 제작·반포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J(54)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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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노조, 기자회견을 열고 “MBC직원들과 그 가족들 심지어 외부인의 개인적인 메일과 메신저 대화내용, 개인 사진 등이 회사 서버로 넘어갔다”며 “심각한 사생활침해이며 인권침해”라고 주장.

■ 다산콜센터 3개 위탁업체(KTcs, 엠피씨, 효성ITX)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로 구성된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 출범식 진행.

■ 노인노조인 ‘노년유니온’, 창립총회를 열고 세대별 노조로는 청년에 이어 두번째로 노조를 출범시켰다고 밝혀.

■ 전국보조출연자노조, 보조출연자 기획사인 태양기획을 상대로 KBS 드라마 <각시탈> 보조출연자 고 박희석씨에 대한 사용자성 인정을 요구하며 태양기획 앞에서 농성에 들어가.

■ 서울대병원 분회,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총 투표자수 1,056명 중 851명(80.6%)이 찬성해 잠정합의안에 합의.

■ 이마트 에브리데이(SSM)가 광주에서 기습입점을 시도해 한때 중소상인들과 충돌.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과거사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인 사과 입장을 표명. 5·16과 유신 등에 대해선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일이었다고 평가.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내달 공표될 세계 경제 성장 전망치를 낮출 수도 있다고 밝혀.

■ ‘캠프마켓 주변지역 환경오염조사를 위한 부평구 민관 공동조사단', 환경오염조사 최종 결과보고서를 공개하고 미군기지 옆 부영공원이 오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혀.

■ 광주지검 순천지청,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과 관련된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여론조사 기관인 사회동향연구소를 압수수색.

■ 중국 해양감시선 2척과 어업감시선 2척이 24일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해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

■ 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평통사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압수수색을 규탄.

■ ≪월스트리스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생산하는 폭스콘 공장에서 폭력사태가 발생.

■ 4.11 총선 당시 서울 관악을 야권단일후보 경선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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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건설노동조합 부울경본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건설노조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체불임금액 총액이 126억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체불임금 해결과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촉구.

■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울산경남지역본부 진주의료원지부,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립 진주의료원에서 직원은 물론 의사에게까지 몇 개월째 임금 체불이 되고 있어, 노동조합이 ‘원장 퇴진'과 ‘체불임금 해결' 등을 촉구.

■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 전날 오후 10시께 전남대병원 노사가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받아들여 합의에 이르는 등 3개 병원 노조가 모두 임단협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혀.

■ 전국서비스산업노조,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추석 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백화점과 마트, 면세점은 이틀간 휴일을 보장하라고 촉구.

■ 전국농민회총연맹, 2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통합진보당에 대한 조직적 지지방침을 재확인하고 진보적인 정권교체 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의.

■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

■ 중국, 오는 2015년까지 이어도를 비롯한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황옌다오(스카보러 섬) 등 분쟁도서에 대해 무인기 감시·감측 체제를 구축키로 하면서 이어도를 자국 관할 해역으로 명시.

■ 일본과 대만 순시선,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근해에서 물대포 공격을 주고받으며 충돌.

■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전경련 사무실이 입주한 서울 여의도 KT 여의도 사옥 앞에서 재벌해체!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및 대선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열어.

■ 진보신당, 노동전선, 노동자혁명당 추진모임,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공동실천위원회, 좌파노동자회 등, ‘야권연대 반대, 완주하는 노동자민중후보 대선투쟁 공동기구 구성을 위한 기획단’ 을 구성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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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의무금 인상 및 차등납부제 건, 규약 개정 건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54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유회. 한편 좌파노동자회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김영훈 집행부의 총 사퇴와 직선제 시행을 촉구.

■ 수원지검 안산지청, ‘안산 SJM 폭력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SJM 이사 민모(52)씨와 경비업체 컨택터스 이사 구모(40)씨 등 5명을 구속기소.

■ ‘정리해고·비정규직·노조탄압 없는 세상을 향한 투쟁사업장 공동투쟁단' 소속 60여명, 창조컨설팅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조컨설팅의 노조 탄압 행적을 규탄하면서 노무법인 및 공인노무사 자격박탈과 구속 등의 처벌을 요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창조컨설팅 사무실에 항의방문을 하려 했으나 경찰이 저지해 충돌이 일어나 기자회견 참석자 중 1명이 다치고 3명이 영등포경찰서로 연행됐으며 건물 1층 유리가 깨져.

■ 민주노총 산하 비정규직 노조 대표들, 학습지노조 재능지부 농성장 앞에서 비정규직 없는 사회 천만 선언운동 및 10만 촛불 선포 기자회견 열어.

■ 민주노총 전북본부, “고용노동부는 불법적인 민주노조파괴에 개입된 전북지역 악덕노무법인에 대한 즉각적인 감사에 착수하라”고 요구.

■ 그리스에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노총의 24시간 파업으로 전국이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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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대외협력위 공동위원장에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선임하고, 노동위 위원장에는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임명.

■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 위치한 (주)휴브글로벌 공장에서 불산 연료 탱크 폭발 사고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18명이 유독가스에 의한 부상을 입어.

■ 한국BMS노조, BMS제약이 노동쟁의를 태업으로 간주하고 임금을 차감 지급했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 사측과 새 노조인 온건성향 한진중공업 노동조합, ‘2009∼2012년 임·단협’을 타결했다고 밝혀.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는 “민주노조를 말살하는 ‘어용 합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

■ 통합진보당 탈당파가 주축이 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새 진보정당 창당에 나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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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가결돼. 철도노조는 지난 25~27일 실시한 ‘KTX 민영화 저지와 임단협 쟁취를 위한 조합원 총투표' 결과 76.6%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28일 밝혀.

■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광주·곡성·평택공장 조합원 3,306명을 대상으로 한 노사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임금 부문 52.8%, 단협 부문 54.6%의 찬성률로 가결.

■ 한국 정부, 처음으로 유엔 총회에서 위안부 문제와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 독도 문제를 거론.

■ 기획재정부가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에게 제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8천800만원 초과 소득자는 1천200만원 이하인 사람보다 18배 많은 감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 대법원에서 사후매수죄로 징역 1년형이 확정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서울 구치소에 수감돼.

■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피혐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

■ 이탈리아의 양대 노총 산하 공공부문 노조가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추진하는 긴축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28일(현지시간)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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