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 제목 |
<편집자의 글> 정말 오랜만이다 |
| 글쓴이 |
권정기(편집출판위원장) |
E-mail |
send mail |
번호 |
141 |
| 날짜 |
2011-11-11 |
조회수 |
1714 |
추천수 |
94 |
| 파일 |
|
<정세> “심화일로의 대공황과 격화일로의 계급투쟁”에서는 심화되는 대공황으로 인한 노동자 인민들의 반격, 그리고 그것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자본의 이데올로기공세에 대해 반격을 전개한다. 이른바 “몰과학적인 진보적 지식인”, 극우세력들의 “자본주의 4.0”, 진보진영의 “사회적 기업” 등을 비판한다.
“민주대연합인가 계급협조인가”에서는 계급협조주의로서의 민주대연합노선은 노동자 민중의 투쟁을 부르주아에게 헌납하는 것으로 비판한다. ‘경제위기의 심화를 기초로 대중투쟁이 상승하고 대중이 새로운 질서를, 새로운 운동을 원하고 있는 상황’을 맞아 반자본주의 전선을 꾸려서 새로운 운동의 전망을 열어갈 것을 주장한다.
<현장> “반노동 반사회적기업 삼성규탄 순회투쟁 정리”를 임미영회원이 투고하셨다. 건투를 빈다. 김태균 회원이 노동자의 교육이야기 3번째 글 “노동자 학부모에게 선거란?”을 보내주셨다. 지속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번역>에 꾸준하게 참여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호로 드디어 “뜨로츠키주의인가 레닌주의인가”가 24회를 끝으로 본문·부록 연재가 완전히 끝났다. 번역을 충분하게 다듬어 단행본으로 낼 계획이다.
<회원마당>에는 이우인님이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글, “나는 짧은 시들을 사랑한다”를 보내오셨다. 감사드리며, 기관지가 좀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이병진 최상철”의 편지는 힘이 더해가고 편해지고 무엇보다도 환해지는 것 같아 무척이나 반갑다.
곧 노동자대회가 열린다. 얼마 전 돌아가신 이소선 어머니 때문에, 그리고 한진중공업에서의 오랜만의 승리로 각별한 대회가 될 것 같다. 이 승리가 노동자계급의 거대한 반격의 시작이길 기대한다.
2011. 11. 10.
편집출판위원장 권정기
|
|
|
우 156-060)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435번지 진안상가 나동 2층 (신주소: 노량진로 22길 33)
(전화) 02-790-1917 / (팩스) 02-790-1918 / (이메일) wissk@lodong.org
Copyright 2005~2024 노동사회과학연구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