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승리적인 사회주의의 위신에 대한 제국주의의 반응

쏘련 농업의 집단화, 대규모적인 사회주의 산업화, 교육, 과학, 기술 그리고 문화에서 거대한 성취들, 노동계급과 집단적 농민들의 생활수준의 끊임없는 상승, 위대한 반파시스트 애국전쟁에서 쏘련의 결정적 승리, 폴란드,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고 알바니아에서 인민민주주의 정부들의 승리, 이러한 것들은 쏘비에트에게 급상승하는 정도로 위신을 가져다 주었다. 제국주의 부르주아지의 심장에 신에 대한 공포를 가져다 주고, 제국주의 부르주아지로 하여금 전쟁으로부터 가장 강력한 제국주의 세력으로 떠오른 미제국주의의 지도력 하에 냉전을 시작하고, NATO라는 침략적이고 전쟁광적인 군사 동맹을 수립하고, 서독일을 이 동맹의 성원으로서 재무장시키도록 한 것은, 승리하는, 확신에 찬 그리고 전진하는 사회주의를 그 배경으로 한다.

NATO라는 전쟁광들은 쏘련을 경제적 봉쇄와 핵이라는 공갈로 위협했다. 그러나 쏘련은 봉쇄와 군사적 위협을 다같이 허용하지 않았다. 쏘련은 경제를 건설하고 미국의 핵폭탄 독점을 분쇄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했다. 마오쩌뚱 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과 중국혁명의 성공을 선언했던 같은 주인 1949년 9월 말에, 세계는 쏘련의 최초의 핵폭탄 폭발소식을 들었다. 스탈린에 대한 증오가 총체적이고 또 스탈린을 “둔하고 음산하다”고 묘사하는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았던 뜨로츠키주의 작가인 아이작 도이처조차도 다음과 같이 인정해야만 했다:

“그는(스탈린) 그의 몇몇의 사활적 목적들을 성취했다. 그는 전쟁을 확산하려는 미국의  어떠한 기도도 방지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서구의 압력을 굳세게 저지했다. 그리고 쏘비에트 핵산업은 일사천리로 진보했고 그 자신의 최초의 수소폭탄을 미국인들이 공적을 세운 뒤에 바로 1953년에 생산했다. 1948-49년에 전쟁 전 수준의 산출에 도달했던 쏘비에트 경제의 기본적 부분들은 스탈린의 최후의 시기에 50% 넘게 상승했다. 쏘련의 현대화와 도시화가 가속화되었다. 50년대 초만해도 그것의 도시인구가 약 2천 5백만이 증가하였다. 중등교육의 학교와 대학들이 1940년전보다 2배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세계전쟁의 파괴로부터 토대들이 러시아의 갱신된 산업적 그리고 군사적 우세를 위해 놓여졌는데 그러한 우세는 최근에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스탈린. pp. 585-586)

몇 페이지를 내려가면 도이처는 다음과 같이 관찰한다:

“... ‘스탈린은 나무쟁기를 가진 러시아를 발견하고 러시아에 원자로를 장비하게 했다’...  스탈린의 지배에 대한 이러한 요약은 물론 그의 업적에 대한 찬사이다.”(앞의 책, p. 609)

도이처에 의해 인용된 말은 1953년 3월 6일의 맨체스터 가디언 지에 실린 그 자신의 스탈린 사망기사로부터 인용된 것이다.

물론, 정신착란 상태의 뜨로츠키주의자들만이 위의 업적들이 으레 그렇듯이 지도력 때문이 아니라 지도력에도 불구하고 10월 혁명에서 물려받은 사회주의적 소유관계의 토대에서 자동적으로 발생했다고 주장할 수 있다. 아니다. 이러한 업적들은 올바른 지도력없이는 나오지 않는다. 누구나 쏘련에서 50년대 중반까지 지도력, 그 지도력에 의해 추구된 정책들, 그리고 그러한 정책들의 결과들과 업적들을, 20차 당대회(1956)로부터 쏘련의 해체로 귀결되었던 1991년 8월의 쿠데타까지 계속된 지도력의 그것들을 비교하기만 하면, 어떠한 틈새가 두 시기를 나누는지 깨달을 수 있다. 전혀 스탈린의 친구가 아니고 철저히 반스탈린적인 ��역사가 판단하게 하라��의 저자인 로이 메드베제프조차  다음과 같이 말해야만 했다. “스탈린은 폐허 속에서 러시아를 발견하고 그것에게 초강대국을 물려주었다. 고르바쵸프는 초강대국을 물려받았고 그것에게 폐허를 남겨주었다.”

후르시쵸프 수정주의의 승리와 뜨로츠키주의의 소생

이렇게 사회주의 건설의 레닌주의적 길을 따르는데 있어서 집요한 완고함의 결실이었던 쏘련의 거대한 업적들의 관점에서, 노동인민은 쏘련과 그 지도력에 반대하는 뜨로츠키주의의 헛소리를 완전한 경멸로써 취급했다. 이 모든 것은 그러나, 스탈린 사후 쏘련 공산당에서 후르시쵸프 수정주의의 승리와 더불어 변했다. 후르시쵸프 수정주의는, 레닌 사후에 그리고 사회주의적 산업화와 집단화의 문제에서 레닌주의 노선의 승리를 위한 모진 투쟁에서, 쏘련에서 사회주의 건설의 대표적인 대변자, 그 이름이 그 건설과 지워지지 않게 그리고 풀어지지 않게 연계된 사람, 즉, 요시프 스탈린이라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면, 사회주의를 침식하고, 제국주의와 화해에 도달하고, 자본주의로 복고의 길의 오랜 과정을 시작하려는 바람을 전혀 달성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1956년 쏘련 공산당 20차 당대회에 대한 그의 소위 비밀보고에서 스탈린에 대한 후르시쵸프의 공격이 있었다.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스탈린의 ‘개인숭배’에 대한 이러한 공격―모든 것이 말하자면 레닌주의의 이름으로, 그리고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진정한 레닌주의 규범으로 돌아갈 목적으로―과 더불어, 후르시쵸프의 최후의 계승자인 고르바쵸프의 사랑이 담긴 그리고 친절한 보살핌 아래에서 다 익은 자본주의적 과실을 열매맺었던 오랜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 과정이 시작되었다. 나는 여기서 내가 나의 ��페레스트로이카-수정주의의 완전한 붕괴��에서 더 상세하게 다룬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갈 수 없다.

후르시쵸프의 스탈린에 대한 공격은 20년대 중반부터 계속된 쏘련에 대한 뜨로츠키주의의 반혁명적 굉음에 대해 일정한 최고의 신용을 가져다 주었다. 후르시쵸프와 그의 계승자들의 보호 아래 유럽과 다른 곳에서의 수정주의 정당들뿐만 아니라 쏘련 공산당 자체가 타락하기 시작했고,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1923년부터 쏘련공산당을 장악했던 테르미도르와 타락에 대한 오래 반복되어온 뜨로츠키주의자들의 하소연이 그럴듯한 외관을 얻게 되었다.

뜨로츠키주의가 모든 한결같은 반혁명운동을 편들다

쏘련 공산당의 20차 당대회에서 수정주의의 승리의 여파로, 그리고 그것의 직접적 자극 하에, 교회뿐만 아니라 제국주의의 대리인들과 방송매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활동하는, 노동계급 당들 내에서 부르주아-민족주의적 경향들이 약간의 인민민주주의들에서 표면화되었다. 수많은 곳에서―가장 유명한 것은 헝가리―이들은 반혁명적 봉기들을 일으켰다. 사회주의와 노동계급의 지배를 반대하는 방향의 이러한 격변들의 모든 곳에서 뜨로츠키주의자들은 으레 그렇게 예상되듯이 제국주의, 반동, 반혁명과 성직자 파시즘(clerico- fascism)의 편에 섰다. 뜨로츠키주의자들의 11차 세계 대회는 CIA-바티칸에 의해 고무되고 지도된 헝가리의 반혁명에 대해 다음의 강렬한 말로 경의를 표했다:

“1956년의 10월-11월 헝가리 혁명은 완전히 날개를 편 반관료주의적 정치적 혁명의 길을 최대한으로 밀고 갔다.”(Imprecor, 1979년 11월)

미국의 뜨로츠키주의자이고 1940년까지 뜨로츠키의 신뢰받는 추종자였던 제임스 번햄은 1950년부터 계속하여 “노예민족들의 해방”이라는 미국의 정책―동유럽에서 인민민주주주의를 동요시키는 정책―을 옹호했다.

뜨로츠키주의와 체코슬로바키아의 반혁명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극단적인 수정주의자들이 두브체크의 지도력 하에, 자본주의 경제와 복수정당이라는 부르주아 민주주의를 복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혁’의 느린 속도를 참지 못하고, 소위 프라하의 봄을 시작했을 때, 그들은, 그들의 목표는 “맑시즘을 스탈린주의적 그리고 관료주의적 왜곡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고 “공산주의 운동의 인간주의적 사명을 공식화하는 것”이라고 완곡하게 선언했다. 이들 외관상으로 매력적인 구호들의 의미는, 폴란드와 헝가리에서 공산당들의 청산, 그들 나라들에서 경제의 사회주의적 계획으로서 남아있는 것들의 해체, 그리고 자본주의와 부르주아 민주주의로의 돌진이 제국주의와 그것의 정신적 무기인 바티칸의 부드러운 자비 하에서 명백하게 되었던 때인 1989년의 동안에 또한 명백하게 되었다. 두브체크는 당 지도부에 보내는 편지에서 폴란드와 헝가리의 개혁들을 비난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그들을 변호했다. 또한 그의 동료인 이리 펠리칸이 그러했는데 그는 “서유럽의 민주주의 운동이 ...폴란드의 솔리다르노스찌와, 헝가리의... 민주주의 포럼과, 체코슬로바키아의 ... 77헌장과(―즉, 자본주의 복고세력과―) 대화를 발전시킬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1968년에, 뿐만 아니라 최근의 1980년대와 현재의 십년(1990년대―역자 주)의 초에 뜨로츠키주의자들은 언제나처럼 반혁명의 편에서 발견되었다.

뜨로츠키주의자인 피터 울은 반공주의적인 77헌장의 가장 활동적인 성원 중의 한 사람이었다. 1988년 10월 15일에 77헌장의 지도자들과 다른 반대파 그룹들은, 특히,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 복수주의”, “중앙집중화된 관료주의의 멍에”로부터 사업을 자유화할 것, “상업, 수공업, 작고 중간의 사업에서 ... 사적인 기업의 완전한 재설립”, 그리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노동의 국제적 분업에 기초하여 세계경제로 체코경제를 통합하는 것”을 요구하는 시민적 자유를 위한 운동의 선언(Manifest of the Movement for Civil Liberty)―즉, 자본주의의 복고와 부르주아 민주주의를 위한 선언―에 서명을 했다. 스스로 벨벳 반혁명의 이러한 선언에 동정적이라고 선언하면서도 울은 그것에 서명하는 것이 시의적절한 것인지 판단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그것을 “자유주의적 민주주의적인” 그리고 “전체주의적인”이라고까지 비난하였다. 결론은? 그것을 탄핵하고 그리고 그 스스로를 그것으로부터 분리하는 대신에 그는 그 선언을 환영했는데 왜냐하면 그것 안에 “대회사에서 노동자 통제의 요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때문이었는데, 그러한 요구는 제국주의 나라들에서 주식소유민주주의의 사기로써 넘치는 그러한 종류의 것이었다.

반혁명의 성공과 위의 선언의 수행 이후에 울은 말했다:

“누군가 뜨로츠키의 정치적 혁명이론이 어느정도 정당화되었는지 논의할 수도 있다. 나는 이 이론에 현실이 가장 가깝게 된 것이 체코슬로바키아에서라고 생각한다.”

그는 계속하여 이 ‘정치적 혁명’과 이 반공주의적인 연합의 구성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덧붙인다:

“사람들이, 그들이 ‘공산주의, 스탈린주의 그리고 관료주의’에 반대한다고 말할 수 있는 한 그러면 모든 사람들은 동의하고 있다.”(Imprecor, no 304, 1990, p. 26)

그리고 나아가:

“77헌장에서 정치적 혁명의 방향으로 한 걸음을 본 사람들이 있었다―나도 그 중의 한명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에서 그리스도의 세계를 전파하는 수단을 보았다. 그것은 진정한 인내의 실험이었다.”(Imprecor. no 300, 1990, p.8)

벨기에 노동당(PTB)의 의장인 루도 마르탱 동지는 내가 이 사건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원하는 어떤 독자에게라도 추천하는 책인 그의 책 ��벨벳 반혁명��에서 정당하게 이러한 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회주의를(그것이 강력하고 강건한 사회주의이거나 혹은 침식되고 병약한 사회주의이거나) 타도하고 파괴하기 위하여, 성직자-파시스트들, 반동적 민족주의자들, CIA의 대리인들과 사회민주주의자들은 모두 함께 달라붙었고” 말할 필요도 없이 그들은 으레 그렇듯이 ‘좌익적’ 용어에 감추어진, 자본주의 단순한 복고를 위한 또 하나의 표현에 불과하였던 것으로 판명된 소위 반관료주의적, 정치적 혁명에 대한 “뜨로츠키로부터의 반복된 인용들으로써 그들의 정치적 선동을 뒷받침하는 사이비-사회주의자들에 대한 커다란 ‘인내’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뜨로츠키주의는 “스탈린주의 관료주의”에 반대하는 그것의 “정치적 혁명”에 도달했다.

벨기에의 뜨로츠키주의자인 어니스트 만델은 1990년 1월 12일의 사건들을 “수억의 남녀들의 동부 나라들로부터 정치적 생활로의 갑작스런 접근”이라고 반겼다(Imprecor, no 300, 1990, p.8). 이러한 의미없는 과장법의 의미는 동일한 허풍선이이고 젠체하는 뜨로츠키주의자 패거리들에 의해 단지 10개월 후에 명백해졌는데 1990년 11월 23일에 쓰기를:

“피터 울에 따르면 아마도 지역적이고 지방적 수준에서 시민포럼으로부터 수천 혹은 심지어 수백명이 싸웠을 뿐이었다.”

나아가: 

“1989년 11월 사건들에 크게 영감을 주었던 학생운동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Imprecor, no 319, 1990, p.4)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만델이 그렇게 서정적으로 포장을 했던 “정치적 생활로의 접근”이 악명높은 CIA의 대리인인 하벨의 지도력 하에 반혁명적인 시민 포럼을 대중들이 따라가고 있던 때에 일어났다. 이것은 CIA가 자금을 대는 라디오 자유유럽의 체코 부분의 지도자인 파벨 페차체크가 이 경우에 말해야만 했던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브라티슬라바에서 학생 반란의 지도자에 따르면, 도화선을 당긴 것은 라디오 자유유럽이었다. 우리는 언제나, 오늘날 새 정부의 성원이고 그러나 오랫동안 우리를 위해 독립적인 통신원으로 일했던 하벨, 카모구르스키 그리고 디엔쯔바이어와 밀접한 접촉을 가져왔다.”

이들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대중들을 정치적 생활로 깨어나게 한” 사람들―하벨과 페차체크 같은 사람들―이었다. 시민포럼이 자본주의 복고를 지지한다는 것을, 1990년 10월 이후로 시민포럼의 지도자이고 하벨에 대한 주요한 조언자의 한 사람인 바츨라프 클라우스가, 각각 미국의 전대통령이고 영국의 전 수장이었던 로널드 레이건과 마가렛 대처에 의해 가장 숭배되었던 두 사람의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인 밀턴 프리드만과 하이예크에 대한 그의 공식적인 찬탄을 표했다는 것을, 뿐만 아니라 “제한없는 시장경제”에 대한 그의 언급을 충분히 잘 알고 있으면서―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 만델은 벨기에의 재정신문에서 1990년 3월 21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완전한 서구적 모델로 이행은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쏘련과 체코슬로바키아같은 나라들에서는 그렇지 않다.”(De Financieel Ekonomische Tijd, 90년 3월 21일)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 왜 뜨로츠키주의자들은 시민포럼과 함께 가는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그들의 선천적인 증오가 그 답이다. 이 진실은, 시민포럼과 하벨에 대한 그의 지지가 사회주의 체제의 잔재를 제거하기 위한 바람에 의해 촉진되었다고 설명한 얼간이 울에 의해 누설되었다!

몇 번의 정치적 재주넘기와 정신적 구부리기 후에, 뜨로츠키주의자 울은 마침내 그리고 예상밖은 아닌데, 스스로를 위해 새로운 부르주아 체코 국가에서 작은 멋진 분야를 마련했는데, 자본주의 복고의 경이로움과 이 복고―당신이 원한다면 ‘반관료주의 혁명’―에 의해 준비된 “정치적 생활로의 접근”을 선전하는, 체코 언론국의 장(長)에 1990년 2월에 임명되었다.  바로 어제 노동자의 통제에 대해 재잘거렸던 것으로부터, 울은 체코 국가가 사회를 대표한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직업과 잘 조화시키는 것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우리가 국가에 의존한다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정부를 지지한다는 것임은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다. 물론 우리는 ‘정부’를 존경해야만 하지만 만약에 갈등이 있다면 결정을 내리는 것은 의회 위원회의 몫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의회는 정부보다 국가를 더 대표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과제는 체코 사회에 대해 뉴스를 외부로 선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체코 국가의 관심사인데 왜냐하면 국가는 체코 사회를 대표하기 때문이다.”(Imprecor, no 304, 1990, p. 27)

만약에 이 허튼 소리가 어떤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의회주의 크레틴병의 가장 최악의 형태를 의미하고 그에 따르면 체코 의회와 부르주아 체코 국가는 동의어이고 그리고 따라서 이 뜨로츠키주의 천치에 따르면 국가는 사회를 대표하고 “체코 사회에 대해 뉴스를 외부로 선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는 것이다!! 이것이 그렇게 많이 나팔을 분 뜨로츠키주의의 “반관료주의적, 정치적 혁명”의 시작과 끝이고 유일한 의미이다. 다른 어떤 것도 이보다 더 명백할 수는 없다.

벨기에 뜨로츠키주의자 만델과 프랑스 뜨로츠키주의자 브루는 반혁명을 잔인하게 방어한다

그의 반맑스주의와 저열한 경제주의로 악명높은 만델은, 폭력적인 반혁명이 없다면 자본주의는 사회주의 나라들에서 복구될 수는 없다는 견해를 20년 이상이나 유지했었다. 이러한 오류에 찬 전제로부터 계속하여 그는 오랫동안 복수정당민주주의(모두를 위한 민주주의)를 옹호해왔다. 그의 추론에 따르면 사회주의에 대한 위험은 없고 실제적 적은 ‘관료주의’에 놓여 있으므로 복수정당 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주의는 민주적 성격을 획득할 것이었다. 1989년 말 경에 세스쿠와 그의 아내, 헬레나의 타도와 그들에 대한 더러운 살인으로 귀결된 티미소아라에서의 반혁명운동에 관하여, 만델은 “티미소아라¹⁾에서 소름끼치는 스탈린주의 범죄들”―전혀 범해지지 않은 것으로 판명된 범죄들―을 탄핵하는데 있어 거짓말하는 제국주의 매체들을 능가했다. 70,000명에서 100,000명이 죽었다는 부르주아 매체의 선동적인 숫자와 대규모 묘지에 대한 공포스런 이야기들은 완전히 조작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오직 700명이 죽었다는 것, 루마니아 비밀경찰(Securitate)보다는 군대의 손에 의해 죽었다는 내용의 교정은 속지로 밀려나서 반(半)인치의 칼럼으로 이루어졌다.

독일 민주공화국에서 반혁명적 운동에 관하여 만델은 선언했다:

“나는 베를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다. 반스탈린주의 운동은 현실적으로 약하다.”

이 “혁명”을 환영하면서 그는 계속하여 외친다:

“뜨로츠키가 일찍이 원했던 모든 것이 지금 현실로 되고 있다.”(Dans Humo, 89년 12월 21일)

뜨로츠키주의 써클에 있어, 물론 제국주의자들도 그렇지만 고르바쵸프, 옐친 그리고 뜨로츠키는 혁명가이지만 스탈린과 그가 이끌었던 볼세비키 당은 반혁명적이다!!

만델이 뜨로츠키주의 제 4 인터내셔널의 이론가라는 것을 고려하면, 고르바쵸프의 페레스트로이카에서 현실화된 자본주의 복고라는 반혁명적 강령에 대한 만델의 견해는 재현될 가치가 있다. <뉴 타임즈>의 한 저널리스트와의 한 인터뷰에서 그는 질문을 받았다:

“미하일 고르바쵸프가 페레스트로이카는 진정한 새로운 혁명이라고 말한 것은 진실이 아닌가?”

그에 대해 만델은 답변했다:

 “그렇다. 그는 그렇게 말했고 이것은 다시 매우 긍정적이다. 우리의 운동은 55년 동안 이 테제를 옹호했고 그리하여 반혁명적이라는 딱지가 붙었다. 오늘날 인민들은  쏘련과 많은 국제적 공산주의 운동에서 실제의 반혁명이 어디에 있었는지 이해하고 있다.”(no 38, 1990, 프랑스판)

다시, 이미 언급된 동일한 벨기에의 재정신문에서 만델은 스스로 다음과 같은 말로 이 질문에 대해 견해를 표명한다:

“개혁가 옐친은 거대한 국가기구를 감축하기를 원하는 경향을 대표한다.”(1990년 3월 21일)

우리가 진심으로 감사를 해야 하는, 뜨로츠키주의자 만델로부터의 이 놀라운 인정들은 뜨로츠키의 반공산주의와 반볼세비즘을 폭로하는 우리의 일을 더 쉽게 한다. 한번은 만델이 절대적으로 올바르다. 고르바쵸프, 옐친 그리고 뜨로츠키는 동일한 사상적 그리고 정치적 특징을 갖고 있다―그들은 모두 자본주의 복고를 지지한다.

이 동일한 비열한 만델은 일찍이 주요한 반혁명적 군주주의자인 사하로프를 “급진적이고 진보적인 좌익”으로 그리고 리투아니아의 부르주아 민족주의자인 사주디스를 “급진적 민주주의 그리고 민족주의 인민운동”에 속하는 것으로 묘사했었다!!(Imprecor, no 285, 1989년 4월 3일)

예외없이 모든 뜨로츠키주의자들은 어디에서나 CIA의 그리고 바티칸의 반혁명적인 창작물, 자신의 상승과 권력에 접근에 환호하고 있는 폴란드의 솔리다르노스찌를―다시금 뜨로츠키의 “반관료주의적인 그리고 정치적 혁명”의 이름으로―지지했다.

이미 언급된 프랑스의 뜨로츠키주의자 브루는 그의 ��뜨로츠키��라는 책이 발행되고 2년 후에 자본주의 복고주의자들의 정권의 지도자가 되었던 동유럽의 반혁명적인 운동들에 박수를 보냈는데 그리고 올바르게도 뜨로츠키에게 다음의 “정치적 혁명” 판을 헌사한다.

“노동자와 젊은이들의 이 운동들에서 나타나는 요구들은 뜨로츠키가 스케치했던 ‘정치적 혁명’의 강령을 규정했던 것들을 재구성하고 있다: 민주주의, 당들을 위한 자유, 관료주의 기구의 파괴, ‘자유’노동조합, 선거의 자유 그리고 비판의 권리, 인권에 대한 침해의 종식, 범죄에 책임있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 언론, 집회, 시위의 민주적 권리들을 획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그리고 따라서 자극적인―언론의 출현.”(앞의 책, p. 943)

미국의 뜨로츠키주의자인 ICL의 반혁명에 대한 약아빠진 옹호

물론 만델씨와 브루씨에 의한 “스탈린주의 관료주의”에 반대하는 뜨로츠키의 “정치적 혁명”에 대한 올바르고 진솔한 묘사는, 반혁명적인 뜨로츠키주의와 영구적인 희망없음의 이론에 대한 더욱 더 성공적인 선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진보적 노동자의 눈에 뜨로츠키주의에 대한 일정한 신뢰성을 얻기 위한 노력에서 뜨로츠키주의의 삭제된 판을 영원히 제출하고 있는 ICL의 스파르타주의자들을 매우 당혹시키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이 단순한 진실에 대한 만델과 브루의 직설적인 인정들에 반대하여 흥분하는 까닭이다.

ICL 자신의 입장은 무엇인가? 부주의하거나 혹은 피상적인 관찰자에게는 그들이 사회주의의 성과물과 사회주의 건설 그리고 노동자의 국가들을 옹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앞서의 사회주의 정권들, 특히 1923년부터 1953년까지의 쏘비에트 정권에 대해, “정치적 혁명”에 의해 타도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관료주의적”이라고 언제나 탄핵해 왔는데 이들 정권을 비방하는데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방심할 때는 무심코 자신들의 평상시의 가면을 벗어버리고 뜨로츠키주의의 정치노선의 반동적 본질을 드러낸다. 뜨로츠키주의의 삭제된 판을 제출하려는 유일한 목적에서 1992년 11월에 쓰여진 한 기사에서, 진실이 그들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다음의 글에서 새어나오고 있다:

“‘사회주의’가 제국주의 적들에 의해 둘러싸여진 채 한 나라에서(그리고 당시에 후진적인 나라에서) 건설될 수 있다는 생각은 맑시즘의 민족주의적 곡해이다.”

“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라는 교조는 레닌주의의 국제주의를 패배시키고 민족주의적 관료주의 계급을 권력에 올려놓은 정치적 반혁명의 사상적 유복자였다.”

일국사회주의라는 사상은 실제로 “맑시즘의 민족주의적 곡해”인가, 그것은 실제로 “레닌주의의 국제주의를 패배시키고 민족주의적 관료주의 계급을 권력에 올려놓은 정치적 반혁명의 사상적 유복자”인가? 스파르타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그들이 혹은 다른 누구라도 “민족주의적 곡해”의 성과물들을 옹호할 가치가 있는가? ICL의 스파르타주의자들은, 그들이 그들의 전체적인 게임에서 패배하고 있다는 것을, 말로는 사회주의를 옹호하면서 행동으로 사회주의를 침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이 질문에 답을 해야만 한다. 스파르타주의자들은 레닌의 저작들에 대해 실제로 무지해서 일국사회주의라는 “민족주의적 곡해”가 “스탈린의 교조”가 아니라 레닌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가? 그(레닌―역자)가 그리고 그만이 이 ‘교조’의 원작자라는 신뢰(혹은 불신)를 얻어야만 한다. 스파르타주의자들은 그렇게 무지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 레닌주의자라고 주장하면서도 그들의 지도자, 뜨로츠키에 대해서도 같은 요구를 하기 때문이다. 그들로 하여금 그러면 레닌의 1916년 기사인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군사강령’과, 뜨로츠키가 그의 반레닌주의적이고 반혁명적인 팜플렛인 ‘신노선’을 쓰고 있던 때인, 1923년 초에 쓰여진 협동조합에 관한 그(레닌―역자)의 기사을 읽도록 하자.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모스크바 쏘비에트에서의 1922년 11월 20일의 레닌의 연설로부터 뽑은 다음의 글을 읽게 하자.

“우리는 일상적 문제들의 바로 핵심에 접근했고 그것은 거대한 성취이다. 사회주의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 혹은 추상적 묘사 혹은 상의 문제가 아니다. 상(像)들에 대한 우리의 의견은 동일하다-매우 나쁜 것. 우리는 사회주의를 일상의 삶으로 가져왔고 그리고 여기에서 문제들이 어떤지 보아야만 한다. 그것은 우리 시대의 과제이고 우리 새시대의 과제이다. 나에게 자신감을 표명하는 것에 의해 (다음과 같이―역자) 결론짓는 것을 허용해 달라. 이 과제가 아무리 어려울 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이전의 과제와 비교할 때 아무리 새롭더라도, 그리고 그것이 수반하는 어려움들이 아무리 수없이 많다고 하더라도, 우리는―단 하루가 아니라 수년에 걸쳐서―NEP(신경제정책―역자) 러시아가 사회주의 러시아로 되게 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는 함께 어떤 비용이든지 충족시킬 것이다.”(V.I.레닌, 전집 33권, p. 443-강조는 추가된 것)

이후에 스파르타주의자들이 확신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들은 레닌을, 그들이 스탈린의 셔츠 소매에 핀을 꼽으려고 시도하는 “교조”의 혐의로 고발해야만 한다. 그들은 이 “민족주의적 곡해”라는 비난을 스탈린에게 돌리기보다 레닌을 다그쳐야만 할 것이다.

SWP 어린애들은 공산주의의 종언을 환영한다

영국 최대의 뜨로츠키주의자 조직인 사회주의 노동자당(SWP)은 CIA-바티칸이 영감을 준 헝가리 봉기부터 자본주의적 복고주의자들의 솔리다르노스찌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의 시민포럼에 이르기까지 동부 유럽의 모든 반혁명적 운동에 환호하면서 쏘련에서 사회주의의 종언을 격앙된 기쁨으로 반겼다. 그것의 기관지 사회주의 노동자는 기쁨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공산주의가 붕괴했다. 이제 진짜 사회주의를 위해 싸우자.”(1991년 8월 31일).

그들은 나아가 스베르들로프, 드제르진스키 그리고 다른 “이전의 공산주의 당의 상징들”의 동상이 쓰러지는 것을 환호했다. 그들은 심지어 위대한 레닌의 동상이 무너지는 사진을 싣는 것 그리고 “공산주의가 무너졌다. ... 모든 사회주의자들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고 선언하는 것이 시의적절하다고 간주했다.

SWP는 옐친의 승리가 “쏘련의 노동자가 1917년의 사회주의 혁명의 정신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가깝게 다가서게” 했다고 주장하는 정도에까지 나아갔다.

자, 1989년 11월 9일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공산주의의 죽음’과 ‘진짜 사회주의’를 위한 싸움이 그 발자국을 따라 무엇을 가져왔는가? 바로 제국주의가 수십년간이나 바라고 있었고 작업해왔던 것. 바로 반공주의적 증오에 사로잡히지 않은 모든 지적인 관찰자가 그러리라고 예상했던 것. 시장의 힘이 동부유럽과 예전의 쏘련의 불행한 사람들에 대해 풀려났다. 모든 곳에서 증대하는 실업, 생산의 수축, 재난적인 인플레이션 율, 민족적 분쟁, 점증하는 인종주의, 반유태주의 그리고 파시즘, 증대하는 범죄, 마약거래, 매춘, 암시장 그리고 굶주림 등이 나타났다. 음식, 공공시설, 전기 그리고 의류 등과 같은 기본적인 필수품들의 가격이 천문학적으로 상승했다. 다른 말로 하면, 자유로운 시장경제와 그리고 뜨로츠키주의자들의 “스탈린주의 관료주의”에 반대하는 “정치적 혁명”과 연관되어 있는 모든 자유들이 해방되었다.

예를 들면 1990년 초부터 1991년 말까지 사이에 독일민주공화국(동독―역자)에서는 경제가, 모든 기업들이 문을 닫음에 따라 20% 수축하였다. 1990년의 전반기에는 산업산출고가 40%씩이나 떨어졌다. 같은 해 후반기에는 또 다시 40%가 떨어졌다! 1991년 봄에 이르면 동부독일인의 1/3이 직업을 잃었거나 단시간 직업에 종사했다. 실업자는 1990년 7월의 270,000명으로부터 1991년 말에 이르면 백만으로 그리고 1992년에는 백 5십만으로 뛰었다.

폴란드에서는 노동력의 15%를 차지하는 2백만의 노동자들이 실업자가 되었고 반면에 실질 임금은 30% 하락했고 생활비용은 40% 상승했다.

상황은 헝가리와 체코슬로바키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거기에서는 산업생산이 1/5이 떨어졌다.

1985년 이전에 거대한 경제를 가지고 있던 쏘련에서는 산업생산이 그때 이후로 40%가 떨어졌고 인플레이션 율은 어마어마하게 2,500%에 달했다. 통화는 폐허가 되었는데 미국 달러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었던 루블이었는데 지금은 달러 당 800루블의 교환비율이 되었다(1993년 3월).

오싹한 기쁨으로 “공산주의의 죽음”을 “진짜 사회주의”를 위한 싸움의 시작으로 반겼던 SWP의 동일한 얼간이들은 2년 후에 순결한 처녀같은 방식으로 변화들이 노동자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애도한다. 1991년 11월 9일자의 사회주의 노동자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부, 자유, 민주주의―매체들이 주장했듯이 이것이 베를린 장벽이 1989년 11월 9일에 무너졌을 때 동부 독일의 미래였다.”

“(동독의―편집자) 뒤를 따랐던 몇 주간만에 체코슬로바키아인들, 불가리아인들 그리고 루마니아인들은 그들의 스탈린주의적 지배자들을 역시 타도하였다. 폴란드인들과 헝가리인들은 개혁을 위한 압력을 증대시켰다.”

“2년 동안 계속하여 그 동일한 정치가들, 해설자들 그리고 박식한 사람들이 침묵하고 있다. 그들의 예언의 하나도 실현되지 못했고 누구도 실현의 전망을 조금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시장 경제는 번영을 초래하지 못했고 단지 비참함을 심화했을 뿐이다.”

그 반대이다. 부르주아 정치가들과 매체들의 모든 예언들은 실현되었다. 자본주의는 복고되었고 이 과정은, 모든 사람들(그들의 “스탈린주의”와 “명령 경제”에 반대하는 “반관료주의적 정치적 혁명”이 그것의 모든 ‘좌익적’ 용어를 베어내고 이러한 자본주의 복고에 이르렀던 얼간이 뜨로츠키주의자들을 포함하여)에게 잘 알려져 있듯이, 단지 노동자 대중들의 비참함과 폐허 속에서 그리고 소수를 위한 특별한 부유함 속에서 발생했을 뿐이다. 모든 중앙계획의 해체와 사적 소유의 도입을 포함하는 그 운동은, 이전의 사회주의 국가들의 노동계급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충격들, 놀라움들 그리고 혼란에서, 스스로를 표현했다. 

그들이 조금이라도 부끄러운 느낌이 있고 한 톨의 사회주의라도 그들에게 있다면 최소한 조용해야만 하는 것이 물론 SWP 권위자들인데, 왜냐하면 ‘민주주의’와 ‘자유시장’의 놀라움을 도입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연인들인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와 그의 솔리다르노스찌, 체코 공화국의 하벨과 그의 시민포럼, 러시아의 보리스 옐찐 등 즉, 뜨로츠키주의의 “반관료주의 혁명”의 모든 지도자들이기 때문이다. 현명하게 조용하게 있는 대신에 사회주의 노동자는 동유럽의 나라들에서 시장경제의 도입의 결과들을 요약하면서 계속하여 부드럽게 불평한다:

“그럼에도 이것은 그리고 동부독일과 폴란드에서의 비참함은 러시아의 대통령 보리스 예찐이 빠르고 광범한 사유화 그리고 음식과 집세 교부금의 신속한 제거라는 강령을 제안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그 결과들에 행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새롭게 수립된 부르주아 정권들이 예전의 사회주의 나라들에서 이전의 정권들과 연관된 모든 흔적들, 기구들, 제도들을 파괴하는데 있어서 충분하지 못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때는 스탈린주의 정권들을 강요했던, 그리고 여전히 활동하는 증오받는 스타시, 비밀경찰(Securitate), 헝가리의 AVO 그리고 다른 모든 인간쓰레기를 입증하는 폭로없이는 단 한주도 지나가지 않는다!”

위의 문장은, 그들의 증오가 사회주의 정권들에 대해 가장 향해있다는 것을 드러낸다는 것은 별도로 하고, 또한 모든 곳의 뜨로츠키주의 조직들의 평회원들을 흥분시키고, 동유럽에서 이전의 정권들이 스탈린주의적 즉, 레닌주의적이라고 믿도록 하는 표어들에 약한 단순한 시몬들(Simons)을 바보로 만들려는 영악한 시도이다. 나의 책 <페레스트로이카, 수정주의의 완전한 붕괴>의 서문에서 뜨로츠키주의자들, 수정주의자들 그리고 사회민주주의자들을 이러한 맥락에서 언급하면서 나는 말했다:

“이 반란을 일으키는 계층은―특히 반혁명적인 뜨로츠키주의자들―동유럽과 쏘련에서 사회주의의,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붕괴에 대한 헛소리에 고소해한다. 사실은 그 반대이다. 붕괴한 것은 수정주의이고 그것의 일반적인 자본주의로의 불가피한 타락이다. 이 야비한 사람들에 의해 ‘스탈린주의’라고 불렸던 것은 실제로는 단지 레닌주의일 뿐이다. 레닌주의가 쏘련에서 실현되었을 때, 그것이 쏘련공산당의 스탈린의 지도력의 30십년 동안 의심의 여지없이 그러했는데, 그것은 모든 전선에서―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외교적 그리고 군사적―세계사적인 위업을 달성했는데, 그것이 스탈린이라는 바로 그 이름이 부르주아지와 그들에게 ‘고용된 일등 투사들’에 의해 그렇게 많은 비난의 표적이 된 이유이다. 그리하여 붕괴된 것은 수정주의인데, 심지어는 프롤레타리아트를 혼란시키기 위해서 교활하고 그렇지만 생각이 없고 거친 뜨로츠키주의자들은, 정치적 성격으로서 보다는 욕설로서 ‘스탈린주의’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그것을, 스탈린에 대한 치명적인 증오를 품고 있는 바로 그 수정주의자들에게 적용시킨다.”(pp. viii-ix)

모든 것이 말해지고 행해지고 나서, 사회주의 노동자는 동유럽에서 반혁명의 성취들에 매우 만족하면서 다음의 독선적이고 말할 필요없이 더러운 결론으로 끝을 맺는다:

“사회주의 노동자가 1989년 11월에 말했던 것은 오늘날에도 진실이다: ‘동유럽에서 새로운 운동들에 관해 실제로 놀라운 것은 그들이 당시에 동쪽과 서쪽에서 존재하던 것보다 더 나은, 더 자유로운 그리도 더 민주적인 사회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놀라운 것은 그것이 이전의 사회주의 정권들을 부르주아 정권들과 시장경제로 대체했다는 것인데 그것들의 결과에 대해 사회주의 노동자에서 이 기사의 필자인 알랜 깁슨씨는 매우 발광하여 그리고 자기파괴적인 방식으로 애도한다!!

1991년 8월에 커다란 반혁명적 열정으로 옐친의 승리는 “쏘련의 노동자를 1917년 사회주의 혁명의 정신에 더 가깝게” 데려갔다고 선언했던 바로 그 동일한 SWP가, 지금은 야비한 존 몰리눅스의 칼럼을 통해서 “그의 강령을 강요하기 위해 그로 하여금 독재적 권력들을 열망하게 하는 것은 옐친의 자유시장 ‘개혁’의 사악한 반노동계급적 성격 바로 그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떤 사회주의자도 옐친을 지지해서는 안 된다.”라고 선언하고 있다.(사회주의 노동자, 1993년 4월 10일, “러시아: 우리가 지지해야만 하는가?”)

이런 것이 SWP라는 반혁명적인 신사들의 논리이다. 그의 승리가 쏘련의 프롤레타리아트에게 “1917년 사회주의 혁명의 정신에 더 가깝게” 다가서게 했다는 맥락에서 옐친의 1991년 8월의 반혁명을 지지하고는, SWP가 그렇게 웅변적으로 덧칠했던 바로 그 반혁명의 선언된 강령들을 실행하기 위한 옐친의 시도에 대해 1993년 4월에 옐친을 반대하는 것!!

공산주의의 죽음에 우쭐하던 동일한 사회주의 노동자가 노동당의 4번의 연속적인 선거 참패에 직면하여 깊은 “침체”와 “선거 후 사기저하”로 고통받는다는 사실보다 SWP의 무시무시한 사회민주적 얼굴을 잘 드러내는 것은 없다. 사회주의 노동자가 푸념하게 하자:

“선거 결과는 보다 나은 사회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재난이었다.”

자본주의와 그 대표자들에 대한 SWP의 옹호의 미숙함은 또 하나의 반혁명적 뜨로츠키주의 조직인 ICL의 스파르타주의자들조차도 다음의 올바른 관찰을 하게 강제했다:

“이전의 쏘련의 대중들에게 빈곤, 대규모 실업 그리고 비참함을 가져다 준 옐친의 반혁명적 세력들의 승리에 대해 ‘모든 사회주의자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는 대의를 발견했던 한 조직(즉, SWP―하펄 브라)은 ‘사회주의자들’로 하여금 네일 키녹의 상처딱지 노동 배반자의 패배에 흐느끼어야만 한다는 대의를 발견하고 있는데, 명백하게 매우 왜곡된 바람개비를 가지고 있다...” (<노동자의 망치> 1993년 7월/8월)

그리고 더 나아가서 동일한 기사에서 ICL은 계속한다:

“동유럽과 쏘련에서 자본주의적 반혁명은 그들 나라들에서 노동 대중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비참함―빈곤, 집없는 신세 그리고 굶주림―을 의미했고 피에 굶주린 민족주의적 형제살해의 습격을 가져왔다. 유럽―동구와 서구―은 대규모 실업, 반유태주의의 불길한 고조, 인종주의 그리고 파시스트 테러, 여성의 권리에 대한 공격들에 직면하고 있다. ... 반쏘비에트주의라는 통합하는 실이 그들의 경쟁자들을 제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제국주의 지배계급들은 자국의 프롤레타리아트에 대한 착취의 나사를 조이려고 시도하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공산주의는 죽었다’고, 이 착취와 억압의 체제를 타도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먼저 쓸모없고 심지어는 범죄적이라고 비난받는다는 거짓말을 노동계급과 피억압자에게 퍼뜨리려 시도하고 있다.”

“SWP는 스스로를 싸우는 대안세력으로 제기하려 한다. 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정의가 있다면 이 제 3의 진영의 배반자들은 자신들의 얼굴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려는 하는 시도에서조차 부끄러움을 느껴야만 한다! 폴란드에서 동부독일까지 그리고 모스크바까지, 그들은 지금 동유럽과 탈쏘련사회를 절망시키고 있는 반혁명의 세력들에 대한 이전이 응원단들에 속해 있었다. 좌익의 나머지의 대부분은 남이 하는 대로 하고 어떠한 반쏘비에트 ‘운동’을 옹호함에 있어 제국주의적 늑대들과 함께 짖어대는 반면에 SWP는 일부의 반동의 가장 어두운 세력들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스탈린주의적 ‘전체주의’에 반대하는 투쟁의 모범을 그들에게 제공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아프카니스탄에서 쏘비에트의 철수를 뒤따라, 클리프주의자들은 지금 그 나라에서 어떠한 약간의 사회적 진보라도 유혈에 빠뜨리고 있는 CIA가 자금지원하는 이슬람 반동들을 선전했다. 사회주의 노동자(1989년 2월 4일)는 ‘무자헤딘의 승리는 쏘련과 동유럽에서 어디에서나 러시아의 지배의 적수들을 고무할 것이다’고 감격했다! 정당하게 SWP는 ‘러시아의 지배의 적수들’ 즉, 사악한 민족주의적 반동들, 파시스트 테러리스트를, 여성을 증오하는 성직자들이 자본주의 반혁명에 의해 해방되었다는 것을 지금 즐거워해야만 한다.”(앞의 책)

SWP는 독립적으로 조직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의 강령과 정치적, 사상적 특색이라는 점에서 그것은 사회민주주의적인 노동당과 구분할 수 없다―물론 사회민주주의의 반공산주의적인 전투적 날개로서 어디에서나 활동하는 모든 뜨로츠키주의자들의 조직들이 그러하지만.

SWP의 가짜의 반노동당 입장의 위선은 또 한 사람의 뜨로츠키주의자인 신 마트감나에 의해 폭로된다. 1992년 11월 19일의 ‘사회주의 조직자’에 쓴 글에서, 노동당의 내부에서 좌익을 건설하는 것을 돕는 SWP가 노동당 내에서 갖고 있는 관점을 언급하면서, 그는 SWP의 솔직하지 못한 얼굴로부터 허위의 반노동당주의라는 가면을 찢어버린다:

“1979년 총선거에서 SWP는 스스로 노동당에 대한 ‘사회주의적 대안’이라고 선언하면서도, 후보자를 내기를 거부하고 노동당을 지지했다! ...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지에서 많이 인용된 인터뷰에서, SWP의 이중성을, 정치적 노동운동을 우익에 맡겨버리는, 매우 아둔한, 접근을 표현하는 것은 풋(Foot)의 몫이었다. 그는 말했다: ‘그 다음 3주 동안 나는 노동당에 대한 강력한 지지자이다. 토리 정부가 복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나는 매우 원하고 있고 그리고 노동당에 투표하라고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알리고 있는 모임들에 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979년 4월 9일)”

마트감나는 결론을 내린다:

“부르주아지와 매체에 대한 대사라는 SWP에서의 그의 역할에서 풋(Foot)은 종종 보통의 ‘사회주의적인’ 당혹함과 수식어 없이 SWP의 정책들에 대한 진실을 누설한다. 미셀 풋의 조카 폴은 함께 하기에(to have around) 이렇듯 쓸모있는 사람이다.”

힐리주의(Healyite) 뜨로츠키주의자들이 뜨로츠키의 노선을 간파하고 고르바쵸프의 페레스트로이카를 환영하다.

반공산주의와 반쏘비에트주의의 대의에의 그의 오랜 헌신에 대하여 아랍정권들로부터 CIA에 이르기까지 매우 넓은 범위에서 기금을 받고 있는 자, 최근에 슬퍼하지 않는 어린애 같이 치근덕거리는 자, 오래되고 악명높은 사회주의 노동자 연맹(SLL)의 뜨로츠키주의자인 이름하여 게리 힐리는 고르바쵸프의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찌를 “볼세비키의 세계혁명적 전망을 복원시키는 정치적 혁명”으로서 환영하였다. 쏘련의 붕괴와 그것의 해체 이후로, 힐리의 추종자들, 소위 맑스주의 당의 레드그레이브 트로츠는, 레닌이 처음부터 끝까지 틀렸었고 레닌에 대해 로자 룩셈부르크가 “동정없는 중앙집권주의”를 통해 “권력에 굶주린 지식인 엘리트”에게로 “맹목적인 복종”을 목표로 하는 “단조로운 감독자”라고 탄핵한 것이 올바랐다고 주장함에 의해 쏘비에트의 모든 발전과 역사를 검게 칠하는 것으로 나아갔다. 

이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사라지고 부르주아정권들이 권력에 오름에 따라, 뜨로츠키주의자들은 그들의 파산한 “반관료주의 정치적 혁명”이라는 이론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그 결과 그들은 서로에게 목청을 높이고 있다. 힐리의 열광적 지지파의 다른 지류들, 노스주의자들 그리고 토랜스주의자들은 이 점에 대해 경련하고 있다. 노스주의자들은, 그들이 말하기를, 혁명을 할 수 있는 아무 것도 남겨놓지 않았다는 이유로 잘못을 저지른 뜨로츠키에게 책임을 돌린다:

“1936년부터 1940년까지 파괴된 것은 맑시즘의 꽃만이 아니라 그것의 뿌리이다.”

“뜨로츠키가 모스크바 재판에 대한 그의 탄핵을 쓰고 있을 때조차 그가 쏘련에서 발생하고 있었던 대숙청의 규모에 대해 전혀 알고 있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은 뜨로츠키의 작업으로부터 어떤 것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둘 중의 하나를 의미할 수 있다: 하나는 1930년대 말에 사회주의가 존재하기를 멈추고 자본주의가 복고되었다는 것인데 그 경우에는 노스주의자들은 뜨로츠키가 그가 실제로 했던 것보다 더 격렬하게 쏘비에트 정권을 탄핵했어야만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듯하다. 다른 하나는 ‘왜곡된’ 것이었지만 노동자 국가가 쏘련에서 계속 존재했었고 그렇지만 모스크바 모반재판 이후로 뜨로츠키주의의 ‘정치적 혁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남겨진 ‘혁명적 전위’가 없었다는 것 그리고 따라서 ‘관료주의의 타도’는 단지 자본주의의 수립을 초래할 뿐이고 그 목표를 향해서 뜨로츠키주의자들은 그들의 ‘정치적 혁명’의 이론으로써 이 모든 시기동안 일해왔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 뜨로츠키는 그의 ‘정치적 혁명’을 옹호함에 있어서 또한 잘못되었다는 것이고 따라서 그의 추종자들을 자본주의 복고를 초래하는 맹목적 길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위의 노스주의자의 인용에서 어떤 길을 보든지 간에, 혹자는 이들 신사분들이 그들이 뜨로츠키주의의 딱딱한 표현에 편한 느낌을 갖는 것 만큼이나 쏘련에서의 중대한 발전들을 설명하는데 있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진정한 수사들과 터무니없는 “반관료주의 정치적 혁명”에 대한 거짓된 믿음에 의해 감춰진 반쏘비에트 패배주의로부터, 노스주의 어린애들(Trots)은 어떠한 어려움도 없이, 1917년 10월부터 계속된 전 기간을 완전한 재난의 하나로서 특징지으면서 다음의 솔직하고 절대적인 패배주의로 건너뛴다:

“우리는 과도하게 사용하면 진부해지는 수사들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 우리는 1917년에 열려진 전체의 역사적 시기의 끝에 우리가 도달했다는 것을 진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의 경쟁자들, 어린애들의 토랜스 분파로부터, 뉴스라인 노동자혁명당(WRP)의 잔당은 노스주의의 ‘설명’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들의 완전한 패배주의는 그들을 매우 당혹하게 하는 것이다. 뜨로츠키주의에 대한 일정한 신뢰를 얻고, 그들의 지도자 뜨로츠키의 “정치적 혁명”의 이론과 반쏘비에트 활동에 쓰여진 그의 생애가 혁명적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 티끌 만큼이라도 진보적 요소를 갖고 있었는지에 대해 뜨로츠키주의 평회원들 사이에서 의심을 극복하기 위해, 토랜스주의자들은 만델식으로 쏘련과 동유럽에서 반혁명적 발전들을 본성에서 “혁명적”인 것으로서 성격지우는데 찬성한다. 노스주의자들을 조롱하면서, 토랜스주의자들은 쓴다:

“이 모든 것의 웃기는 면은 관료주의가 ‘결정적 세력’이기 때문에, 소위 ‘군산복합체’가 옐친을 타도하려 하고 쏘련을 복원하려 한다면 그러면 의심의 여지없이 노스는 쏘련이 다시 한번 노동자의 국가가 되었다고 말해야만 할 것이다. 그는 ‘스탈린주의 관료주의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해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어린애들(노스주의자들)의 한 분파가 뜨로츠키에 대해, 쏘련을 반대하는 그의 맹렬한 비난에서 충분히 확고하지 않았고 그리하여 정치적 혁명이 필요한 노동자의 국가에 대해 지지하는 맹목적 길로 그의 지지자들을 잘못 이끌었다고 비난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때에는, 노스주의자들이 말하기를, 사회주의는 이미 파괴되었고 따라서 혁명을 위해 반대해야 할 것이 남아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른 분파(토랜스주의자들)은, 반혁명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었고 옐친은 과정 속에서 “볼세비즘을 복구”하게 될 “정치적 혁명”을 대표한다고 거짓말하는 것에 의해, 오랜 반쏘비에트적인 그리고 반공산주의적인 활동에 대한 모든 책임으로부터, 스스로를 면제하고 있다.

약간의 다른 어린애들

방금 위에서 언급한 뜨로츠키주의 누더기 ‘사회주의 조직자’는 옐친의 승리에 대해 무척 기뻐했다. 그리하여:

“스탈린주의 권력에 대한 그의 용기있는 저항은 노동자들로 하여금 쟁점이 무엇인지 볼 수 있게 할 것이다―한편으로는 법의 지배의 그리고 일정 정도의 민주적 자기통제의 시작들과 함께 열려지는 사회, 다른 한편으로는 숨막히는 빙하시대의 스탈린주의 독재.”(SO 부록, 1992년 8월 20일)

‘전투적인’ 뜨로츠키주의자들은 야비할 정도로 옐친의 반혁명을 환영하는 데 있어 후안무치하다:

“세계적으로 노동자들은 이것을, 독재의 위협을 형편없는 각본의 어릿광대극으로 축소시키는 인민의 권력으로 볼 것이다. 모든 독재자들은 이러한 행동을 일으키는 그 자신의 백성들의 이런 전망에 와들와들 떨 것이다.”

그런데 또 하나의 뜨로츠키주의 집단인 ‘노동자 권력’은 “옐친의 강령의 사회적으로 반혁명적인 성격”과 그를 지지하는 “건달과 공갈단”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옐친을 지지해야만 한다고 느꼈다:

“옐친의 사회적으로 반혁명적인 강령이 무엇이든지 간에, 러시아 의회를 방어하기 위해 바리케이드에 얼마나 많은 건달들과 공갈단이 결합했던지 간에, 쿠데타 무리를 지지하고 민주적 권리들의 파괴를 지지하는 것은 정치적 자살이다...”

“쏘련의 풋내기 노동자 조직들이 관료주의의 복고의 흐름에 반대하여 헤엄치는 것을 배우는 것이 감옥 방의 ‘환풍구’에 쑤셔넣어지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

“다음 단계―중앙계획의 기구들을 빠르게 분해하는 과제”(노동자 권력, 1991년 9월)―를 커다란 열정으로 기대하면서, ‘노동자 권력’은 자신의 반혁명적 논리를 어리석음으로까지 낮추면서 반혁명의 “노동자 통제”를 주장한다―중도에서 멈추지 않는 “노동자들의 옐친”을:

“혁명가들은 그들의 억압의 실제적 그리고 상징적 대표들에 대한 노동자들의 증오를 나누어 갖고 있다. 우리는 궁전같은 쏘련 공산당 사무실, 사적인 상점들 그리고 요양소들의 폐쇄, KGB관리들의 박멸을 지지한다. 그러나 우리는 스탈린주의 독재의 파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옐친 혹은 주요 마을과 도시들의 주요한 쏘비에트들의 지도력에 신뢰를 둘 수 없다.”

“우리는 모든 지점에서 쏘련공산당 독재의 파괴의 과정에서 대중들을 독립적으로 관련시키고자 한다. ...”

“노동자들은 스탈린주의자들의 파괴의 과정을 끝까지 통제해야만 하고 옐친으로 하여금 그에게 쓸모있는 것을 보전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사회주의 조직자’와 마찬가지로 그것―‘노동자 권력’―또한 옐친을 지지하는 세력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 그것의 현장 보고서는 옐친의 바리케이드에 배치된 사람들은 “대부분 가장 대담한 노동자와 학생들이 아니었다”고 말했는데, 덧붙이기를:

“그렇기 보다 그들은 대부분, 소상인들, 투기업자들 그리고 협동조합(‘자유기업’)의 소유자들, ‘민주적 러시아’(러시아 민족주의자들)의 전통적 토대, 그리고 더하기 수백명의 젊은 열정가들이었다. 쏘련의 다른 부분들에서는 파업행동과 대중동원에 대한 보고들이 있었지만, 적어도 모스크바에서는 노동계급은 쿠데타에 대한 저항에서 거의 역할하지 않았다.”

물론 여기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수많은 다른 뜨로츠키주의 그룹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를 언급하는 것은 가능하거나 혹은 필요하거나 혹은 심지어 바람직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주요 뜨로츠키주의 경향들에 대한 위에서의 간단한 스케치 속에서 이미 마주친 주제들에 대한 변종들 이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을 단결시키는 것은 그들 모두가 뜨로츠키주의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든 철저하게 반혁명적이다―그렇게 되기를 소망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뜨로츠키의 소부르주아적, 비관주의적 그리고 반혁명적인 ‘영구혁명’의 이론을 따르고 있는 한 반혁명분자들이 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뜨로츠키주의의 파산과 사회주의의 승리

동유럽과 쏘련을 압도한 최근 몇 년간의 사건들은 후르시쵸프 수정주의의 완전한 파산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폭로가 필요하다면, 뜨로츠키주의의 완전한 반혁명적 성격을 폭로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의심의 여지 없이, 형태 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수정주의와 뜨로츠키주의의 내적인 유사성을 입증했다. 후르시쵸프 수정주의가 형태와 본질에서 우익적으로 공산당을 통하여 목적을 추구했다면, 쏘련과 다른 동유럽에서 자본주의를 복구한다는 동일한 목적을 뜨로츠키주의는, ‘좌익’의 형태로 본질에서 우익적으로, 20년대 이후로 소위 “반관료주의 혁명”을 통하여 시도해왔다. 수정주의와 뜨로츠키주의의 이 유사성과 반혁명적 본질의 가장 명백한 형태와  실천에서 나타나는 증거는 이들 두 반혁명적 조류들을 폭로하고 싸우는 과제를 촉진할 것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사상적 부패, 혼란, 분열 그리고 동요의 한 시기―배신과 변절이 시대의 질서인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 어디에서나 수정주의 정당들의 청산뿐만 아니라 후르시쵸프 수정주의의 완전한 붕괴, 쏘련과 동유럽의 사회주의 정권들의 해체와 더불어, 뜨로츠키주의자들이 다시금 전면에 나서서 말하는 것이 예상될 수 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그렇게 말했다. 뜨로츠키는 사회주의가 한 나라에서 건설될 수 없다고 주장함에 있어 올바랐다, 등.’

우리의 임무는 이러한 부조리하고 반혁명적인 수다를 반박하는 것이다. 쏘련의 붕괴는 뜨로츠키주의의 올바름을 입증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실제로 그것을 작은 파편들로 분쇄한다. 그것이 입증하는 것은, 뜨로츠키주의(혹은 그 문제에 대한 부하린주의)가 20년대 중반에 쏘련에서 실행되었다면 후자는 훨씬 일찍, 60년보다 더 먼저 붕괴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쏘련공산당은 뜨로츠키주의와 부하린주의를 거부하고 계속하여 사회주의와 강력한 쏘비에트 국가―사회주의의 요새이자 등대이며 전쟁과 평화에서 그 시대적 업적들, 사회 발전, 경제, 교육, 예술, 군사 그리고 과학의 모든 영역에서 영웅적 위업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인민의 끊임없이 증대하는 필요의 만족을 위해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의 법칙에 기초한 새로운 사회, 민족분쟁과 인종주의가 아니라 형제적 협력에 기초한 사회, 성차별이 아니라 성평등에 기초한 사회를 건설하려는 초인적인 인내들, 히틀러독일에 반대하는 거대한 투쟁 그리고 영광스런 승리들―인류를 파시즘의 천형으로부터 해방시킨 승리들―은 동유럽에 사회주의를 가져왔고 민족해방운동에 거대한 자극을 주었으며 그에 따라 제국주의를 약화시켰는데 그리고 어디에서나 혁명적 프롤레타리아와 민족해방에 무조건적인 그 지지는 인류에게 모든 착취를 폐지하고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를 통하여 계급없는 공산주의사회를 달성하려는 노력에서 영감을 주었다―를 건설하였다.

뜨로츠키주의인가 레닌주의인가?

사상적 혼란의 이 시기에 뜨로츠키주의자들은 사상적 진공상태를 채우고 뜨로츠키주의를 레닌주의로 속여넘기기 위한 시도에서 지식인들과 비계급의식적인 노동자들을 혼란시키는 몇몇의 거만하고, 소리높고, 텅비어있고, 모호하고 그리고 과장된 표어들로서 앞으로 나오려 하는 것이 틀림없다. 그들은 또한 뜨로츠키주의로써 레닌주의를 대체하려는 또 하나의 시도들을 할 것이 틀림없다. 그들이 이것을 하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모든 맑스-레닌주의자들, 모든 계급의식적인 노동자는 이러한 시도를 좌절시키는 데 있어서 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유사한 모든 시도에서처럼 비참하게 실패할 것임을 보장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역할을 해야만 한다.

이 책이 제기하는 것은 뜨로츠키주의로 레닌주의를 대체하려는 이 시도를 좌절시키는 데 공헌하려는 것이다. 필자는 이 목표의 충족 이외에는 다른 보답을 전혀 바라지 않는다. 선택이 앞에 놓여져 있다: 반혁명적인 뜨로츠키주의인가 아니면 혁명적인 레닌주의인가?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 뜨로츠키주의인가 레닌주의인가?

이 책에 대한 몇몇의 언급들

마지막으로 이 책을 구성하는 자료들에 대해 몇 가지의 언급들. 1부에서 4부까지는, 수는 적지만, 뜨로츠키주의자들과 수정주의자들로부터의 공격에 반대하는 맑스-레닌주의의 근본들을 옹호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반수정주의 그룹인 공산주의 노동자 연합(ACW)의 초청을 받아 런던에서 행한 강의들의 시리즈에 기초하고 있다. 원래 이 부분은 ‘혁명적 레닌주의에 반대하는 반혁명적 뜨로츠키주의에 대한 투쟁에 관한 몇몇의 질문들’이라는 제목 하에 4개의 분리된 팜플렛으로서 나뉘어 있었다. 스페인 내전을 취급하는 부분(5부)은 당시에 결코 완성되지 않았었다. 그때 이후로 내가 다룰 수 있던 몇몇의 노트에 기초하여 또 그녀의 조사에 기초하여 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엘라 룰은 이 부분을 써서 그것을 1991년 3월 24일에 스탈린 협회의 토의 논문으로서 제출했다. 집단화와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라는 조건 항의 계급투쟁의 문제를 다루는 부분은 이 두 중요한 문제에 대한 스탈린의 글들의 모음에 대한 서문으로서 쓰여졌다. 이것들은 또한 분리된 팜플렛이었는데 집단화에 대한 것은 1975년에 계급투쟁에 관한 것은 1973년에 쓰여졌다. 이 마지막 팜플렛에서 독일-쏘비에트 불가침협정을 다루는 부분은 원래 팜플렛에는 있지 않았던 구체화된 증거를 포함하기 위해 매우 확장되었다. 이 협정이 새로운 비판을 받고 있으므로 나는 이 자료들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나는 원래 자료가 만들어진 이후로 발간되었거나 혹은 그때 이후로 나의 주목을 끌게 된 글들을 고려하기 위해 내용을 갱신했다. 그런 맥락에서 그리고 언급된 발행시기로부터 독자는 새로운 자료를 알아내는 데 있어 거의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 마지막 발간들은 스탈린의 지도력 기간(1924-1953)에 대한 쏘련 공산당(볼)의 맑스-레닌주의 정책에 대한 개인들과 조직들로부터 공격의 흐름에 의해 필수적이 되었는데, 그들은 스스로를 반수정주의자라고 불렀는데 따라서 정의를 하면, 뜨로츠키주의뿐만 아니라 수정주의에 대해 반대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실천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것은 믿을 수 없이 혼란되고 믿을 수 없이 반동적인―많은 경우들에서 단지 뜨로츠키의 명제들의 재탕에 불과한―것이었다. 그들의 글들은 오류에 찬 시시한 말과 무지한 거만함의 복합물로 특징지어진다. 그 당시의 영국의 반수정주의운동은 실제로, 엥겔스의 표현을 빌면, 그들이 결코 단 한마디도 배우지 못했던 맑스-레닌주의의 과학에 대해 젠체하는 태도를 갖고 있는 몇몇의 사람들을 만들어내면서, 상당한 양의 “터무니없는 헛소리”에 열중하였다.

1870년대에 그의 ��반듀링��의 서문에서, 엥겔스는, 사회주의 인텔리겐챠의 부분을 포함하여 독일의 인텔리겐챠의 많은 부분을 괴롭히고 있던 “소아병”에 대해 몹시 불평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는 “과학의 자유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배우지도 않은 모든 주제에 대해 글을 쓰고 이것을 유일한 엄격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제기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었다.

이 “소아병”은 1970년대의 반수정주의 운동과 그것의 동조자들의 많은 부분에서 커다란 혼란을 야기하면서 만연하고 있었다. 다시, ACW의 초대자리에서, 나는 위에서 언급된 주제들에 대한 스탈린의 글들의 두 모음을 편집했고, 각 모음마다 긴 서문을 만들었는데, 맑스-레닌주의 과학에 대해 단지 사소한 지식만을 갖고 있고 상당한 양의 자만과 무지를 갖고 있으면서, 맑시즘의 이름으로 많은 혼란되고 반동적인 헛소리를 하고 있었던 우리의 적수들의 숭고한 헛소리와 상투어들을 반박할 목적이었다. 이 반동적인 헛소리가 적어도 명목적으로 반수정주의 운동의 부분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것은 다루어져야만 했다.

이 책의 내용들이 6개의 분리된 팜플렛의 형태로 최초로 발간된 이후로 오랜 시간이 흘렀다.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일부 사람들은 죽거나 은퇴했거나 단순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 개척한 사소한 부르주아적 영역으로 퇴각했다. 마찬가지로 조직들의 일부는 자발적으로 해소되거나 정치적 망각 속으로 사라졌다. 반면에 다른 것들은 그것들이 자신의 이름을 한번 이상 바꾸었기 때문에(이것이 특히 뜨로츠키주의 조직들에는 적용된다) 더 이상 알아 볼 수가 없다. 이것들 중 어떤 것도 조금도 중요하지 않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그 때 있었고 그리고 현재 혹은 미래의 모든 표시를 보여주는 쟁점과 문제들, 열띤 주장과 논쟁들의 주제이다. 그 경우에 우리가 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은, 내가 20년 전에 논쟁했던 사람들에 의해 제기되었던 유형의 헛소리를 고집스레 제기할 지도 모르는 사람들에 반대하는 주장의 내용들을 사용하면서 개인 혹은 조직의 이름을 제거하는 것이다. 더구나 내가 논쟁했던 사람들은 오늘날 중요하지 않거나 아마도 당시에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사한 헛소리가 무게있고 영향력있고 권위있는, 훨씬 더 중요한 부분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나의 적수들에 대한 나의 논쟁들이 이들 고귀한 부분들로부터의 유해한 헛소리를 똑같이 상대한다는 바람직한 효과를 갖기를 나는 희망한다.

원래는, 이 책의 내용들이 분리된 팜플렛으로 나뉘어 있을 때, 각 팜플렛은 각각이, 원한다면 그 자체로 읽혀지기 위해서 각각의 서문을 갖고 있었다. 그 형식은 지금 나오는 책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이것은 독자가 어떤 원하는 순서라도 그 책의 상이한 부분들을 읽는 것을 더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계획적으로 순서에 있어서 다소 긴 서문을 썼다. 첫째로, 1956년에 쏘련 공산당의 제 20차 대회에서 후르시쵸프주의자들의 현대 수정주의의 승리에 의해 준비가 갖추어진 정치, 정치경제학, 계급투쟁 그리고 철학의 분야들에서 수정주의 이론과 실천의 오랜 과정의 정점으로서 쏘련과 동유럽에서 사회주의의 종언에 대한 간략한 언급을 포함하는 것에 의해 자료들을 최신내용으로 갱신하기 위해. 둘째로, 동유럽에서 자본주의 복고에 대한 현재의 지도적인 뜨로츠키주의 조직들과 개인들의 반응에 대한 언급을 통해 뜨로츠키주의의 완전한 반혁명적 성격의 더욱 많은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래 분리된 팜플렛으로서 제출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이 아마도 갖고 있지 못했을 일정 정도의 통일성을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모든 문제들에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언급과 함께, 나는, 뜨로츠키주의와 수정주의에 반대하는 투쟁에서 그리고 영원히 올바른 맑스-레닌주의의 명제들을 옹호하는 데 있어서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이 책이 쓸모있는 공헌을 하기를 희망하면서 이 서문을 결론짓는다. 나는 이 책을 쓰는 데 있어 어떠한 독창성의 권리도 갖지 않는다. 내가 그것에서 말해야만 하는 것은 맑스-레닌주의의 구 세대에게는 보통의 지식일 것이다. 그러나 부끄러운 일이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진실이어야만 하는 것에 대한 지식이 젊은 세대에게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우리는 그 운동에 함께 하고 우리의 작업을 돕기를 원하는 젊은 동지들을 만난다. 우리가 이 동지들과 무엇을 함께 할 것인가?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스탈린의 다음과 같은 말로써 답변한다:

“나는 소위 ‘일반적으로 알려진’ 진실들에 대한 체계적인 반복과 인내력있는 설명이 맑시즘으로 이 동지들을 교육하는 최선의 방법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스탈린, 쏘련에서 사회주의의 경제적 제문제, FLPH, 북경. p. 9)

내가 소위 ‘일반적으로 알려진’ 진실들의 일부에 대해 최소한 올바르고 체계적으로 반복하는 데 성공했다면, 나는 스스로 관련된 일에 전적으로 만족하게 될 것이다. (서문 끝) <노사과연>

뜨로츠키주의인가 레닌주의인가?(4)

하르팔 브라르

번역: 편집부